(신약신학) -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감춰진 교회의 위치를 세 가지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첫 번째 관점은 교회는 구속의 완성이다. 우리는 먼저 구원의 전체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승천’, ‘만물의 주’, ‘교회의 머리’ 각 단계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아야 한다. 이 다섯 단어가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아는 중심 지식과 단어가 되어야 한다. 두 번째 관점은 복음을 이해해야 한다. 복음의 핵심은 구

복음을 가리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1:16)이라고 하였다. 이후에도 복음을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스스로 배운 것도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그의 사도성을 강조한다.(갈1:11-12) 이제 율법에 대한 그의 열심히 복음에 대한 열심히 바뀌었고 “율법의 행위에 의해 의를 추구했던 바리새파 신학의 자리가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의로워지는 복음으로 대신 메워졌던 것이다.

복음서 기사를 중심으로 하여 그 후 사도행전의 기사를 다룸으로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갔다. 그런 다음 신약의 서신서 저자들이 인간에게 계시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경륜에 대하여 기록한 서신서를 중심으로, 구원 언약의 구약적 시행과 신약적 시행간의 관계를 정의하고 설명하는 문제로 나아갔다. 그리고 강조해야 할 것으로 ‘예수님의 언약적 순종은 하나님의 법에 표현된 대로 하나님께 전심으로 헌신했다는 것뿐만 아니라 새 언약을 사람들에게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만인평등의 종교라고 할 수 있다. 오늘 날 우리 사회의 문제는 한 인간을 하나님의 귀한 자녀라는 차원에서 보지 않고, 오직 인간을 능력과 신체적 조건, 경제적 조건 등 외형적인 모습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예수님께서는 지방적, 인종적 차별을 거부하시고, 모두를 구별 없이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 하셨고, 동일한 사랑을 베푸셨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증거 하신 복음

하나님의 아들의 내려오심을 생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주현절에는 이미 세상에서 자신을 나타내기 시작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학적 위엄에 참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4) 사순절(Lent)이 기간은 참회일로부터 시작하여 부활절까지 6주간 계속되는 절기이다. 이 절기에 교회는 금식기간을 정하여 회개와 함께 성결을 추구하며 부활절을 맞는 것이 그 특성으로 되어있다. 그 준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한 성도들의 합일과 기념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