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유통] 코오롱 스포츠 HEAD와 해외 SPA 브랜드의 전략 비교

전략적 인사고과 – BSC (2004)No.1 Brand In Fashion AccyTeam Vision2004 목표BRAND RENEWAL을 통한 매출(이익) 극대화전략1.BRAND REPOSIONING2.MARKET 밀착형BRAND3.다양한 유통망 확보매출(이익)극대화주요매장확보유지/이익율제고목표 달성매출 달성 : 78억공헌 이익 : 8억 1천재무사업기반매출(이익)극대화홈페이지 활성화신규회원 가입 1만명ON-LINE 판매와 연계(CRM)대표 매장 발굴● HERO 매장 만들기연 매출 4억 매장 2개점브랜드 재인식 충성 고객 확보브랜

스포츠 브랜드업계에서는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격적인 사업계획들을 수립하여 기존의 소비자 유지와 새로운 소비자를 확대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스포츠 브랜드 시장은 외국기업(나이키, 아디다스)에 밀려 국내 기업의 스포츠 브랜드는 낮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 브랜드라는 것이 다양한 아이템(신발, 의류, 용품 등)을 갖추고 있게 때문에 매출의 편차가 크지 않아 불황 속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분야임을 생각

전략을 찾아보고 향후발전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만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89년, 신사, 숙녀복만으로 명성을 지켜오던 제일모직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차별화된 기획을 통해 빈폴(Bean Pole)을 런칭하며, 트래디셔널 캐주얼이라는 국내 브랜드로는 생소한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빈폴은 런칭 이후 96년까지 평균 매출 30% 이상의 신장율을 보이며 고속 성장을 거듭 했으며, 세일이 만연하는 국내 의류시장에서 94년 NO-SALE 정책

SPA 브랜드의 국낸 진입으로 패션유통의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다. 시대별 소비자의 감성과 가치변화에 따라, 패션유통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경기불황의 여파로 하반기 신규 브랜드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인 35개만이 런칭을 준비중인 이 때, 국내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적어 백화점들은 신규 브랜드 유치보다 SPA 브랜드 유치나 국내 브랜드의 메가 스토어 전략, 멀티숍 전략 등 매장 대형화로 하반기 MD를

SPA브랜드로 성장하기 원한다. 현재 유니클로는 한국 시장에서 매우 공격적인 투자를 선택했다. 지속적으로 매장 수를 늘려나가고 롯데 이외의 유통망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롯데의 경쟁 상대인 GS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도 입점하고 신세계 이마트까지 입점하였다. 이는 최근 높아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한류 열풍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상당히 커졌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출 신장 전략으로 빠른 시간 안에 한국 시장의 목표를 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