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Robert Capa의 사진집을 보고나서

Robert Capa), 앙리 까르띠에 브레쏭(Henrt Cartier Bresson), 데이비드 시모어(David Seymour), 조지 로저(George Roger)등이었지만, 그 싹이 움튼 것은 이미 10년전 의 일이었다. 1936년 봄, 브레쏭, 시모어, 카파등의 무명 사진가들은 모두 신문사 사진기자 입사 시험을 치렀으나 낙망하고 말았다. 이들은 다시 만나서 신문사 간부의 사진에 대한 무지를 통탄하면서 포토 저널리즘이나 사진계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던 야심에 찬 젊은이들이었다. 포토 저널리즘 시대의 개막

사진집을 발간하는 매그넘이 본 한국(Korea As Seen By Magnum Photographers) 전시회를 예술의 전당에서 가졌다. 3장 폴 사르트르 (프랑스 파리, 1946)카르티에-브레송은 30여 년의 활동기간 동안 많은 유명인사들과 만나며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 나온 사람은 실존주의 철학의 대표주자인 장 폴 사르트르다. 그는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으로 알려져 있다.이 장면은 그가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심각한 표정을 짓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진지

사진집 간행 후 날카로운 기록정신이 창출해 낸 독자적인 스타일이 주목받아 젊은 세대의 사진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67신디셔먼 생 애신디 셔먼(Cindy sherman, 1954~)은 미국 뉴저지의 롱비치에서 5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성장하였다. 어린 시절 셔먼은 자신의 옷을 종이화한 종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을 즐겼으며 늙은 할머니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이러한 셔먼의 생활들은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