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강독] 이범선의 오발탄 작품 분석(인물중심으로)

1950년대 전후소설1. 서론2. 1950년대 문학2 - 1 시대개관2 - 2 문학사 개관2 - 3 1950년대 작가와 작품 : 송병수 - 쇼리킴, 이범선 - 오발탄가) 송병수 - 쇼리킴1) 작가소개2) 줄거리3) 분석나) 이범선 - 오발탄1) 작가소개2) 줄거리3) 분석2 - 4 소설문학사적 의의3. 결론1. 서론1950년대는 전쟁과 혼란의 시대였다. 해방은 곧 민족분단으로 이어졌고 이것은 다시 전쟁으로 이어졌다. “‘아! 50년대’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논리를 등지고 불치의

시, 소설, 비평 중심으로 본전후문학―1950년대, 그것은 끝이자 처음이었다《목차》1. 머리말2. 본론2.1. 시2.1.1. 모더니즘 시 32.1.2. 전통적 서정시 82.1.3. 4․19 관련 시 132.2. 소설2.2.1. 손창섭,172.2.2. 이호철,182.2.3. 하근찬,192.2.4. 장용학,202.2.5. 송병수,212.2.6. 이범선,222.2.7. 오영수,232.3. 비평2.3.1. 전통적 보수주의 242.3.2. 휴머니즘 및 실존주의 262.3.3. 분석적 형식주의

이범선의 ｢오발탄｣, 김성한의 ｢오분간｣, 장용학의 ｢요한시집｣, 하근찬의 ｢수난이대｣ 등은 주요한 작품이다. 용어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면 전쟁문학(소설)이라는 말은 1차대전후 독일에서부터 널리 사용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조 군담소설에 대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어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한국문학사에서 ‘전쟁문학(소설)’에 대한 명확한 개념규정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등장인물의 일부 혹은 전부가

중심으로 하여, 실향민의 아픔과 고뇌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꽝당꽝당’하는 소리음을 배경으로 분단의 비극이 가져다 준 한 가정의 정신적 고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분단의 현실 때문에 딸과 떨어져 살고 있으면서 20여 년을 오직 맏딸을 기다리는 일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사건의 전개가 없고, 등장인물들의 대화에서도 그들 간의 닫힌 마음의 벽을 느끼게 하고 있다.3.작품분석(1)이범선의 인물과 상징*인물분석어머니는 전

모순과 부패이다.둘째는, 남북분단과 전쟁이라는 역사적인 굴레가 삶의 터전을 뿌리째 흔들어 놓고 잇다는 점이다.작가는, 현실과 화해하지 못하고 양심이라는 ‘가시’를 빼어 버리지 못한 채 가족들의 비극적인 삶을 바라보게 되는 송철호를 통해서, 전후 현실에서 양심을 가진 인간의 나아갈 바를 묻고 있다.참고문헌송하춘,이남호, 1994, 「1950년대의 소설가들」, 나남출판사권태명, 1995, 「한국소설문학대계 35」서기원/이범선 , 동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