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론] 상하이 증시의 거품에 따른 진단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3.31 / 2019.12.24
  • 14페이지 / fileicon doc (MS워드 2003이하)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 관련 신문기사 모음 및 논평
1) 조선일보 11월 1일자
2) 아시아경제 11월 1일자
3) 한국일보 11월 6일자
4) 머니투데이 11월 9일자
5) 한국경제 11월 12일자
6) 머니투데이 11월 22일자

중국투자, 10년 내다보거나 환매하거나
7) 이데일리 11월 27일자
8) 서울경제 11월 30일자,
▶ 정리 및 결론
본문내용
악재가 터져나오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차이나모바일과 인수보험 등 H주 대표 종목의 PER이 40~50배에 이른다"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다소 가파른 가격 조정과 기간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인의 홍콩 투자가 연기된 것은 시스템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행된다고 해서 급등 양상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
이승주 동양종금증권 신촌지점장 역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6000까지 오르는 사이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대부분 반영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차익실현에 적극 나서야 할 시기로 보이며, 특히 거치식 투자자라면 손실이 났다 해도 빠져나오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열 국면까지 치달은 후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다시 전고점을 뚫으려면 그만한 자금이 새롭게 유입돼야 하는데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다는 얘기다.
윤석부 팀장은 중국이 현 수준의 고성장이 이어진다고 전제할 때 적정 PER이 30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달리 급락이 곧 기회라는 주장도 있다. H주에 상장된 기업의 이익 성장이 여전하고 대부분 올림픽 수혜주라는 점에서 투자매력이 살아있다는 얘기다.
미래에셋생명 여운봉 스타타워지점장은 "중국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적립식으로 투자할 경우 폭락이 오히려 투자 기회"라며 "거치식으로 투자한 경우에는 환매 후 적립식으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기업의 ROE가 세계 최고 수준인데다 미국 경기 둔화는 세계 경제 성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과거만큼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중국 투자는 10년 앞을 내다보고 적립식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중국 증시의 과열 여부를 논하는 목적은 기본적으로 중국 주식에 투자할 것인지 말 것인지의 의사결정에 참고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기사가 돋보이는 점은 그것입니다. 재무지표로 보아 현재는 과열 상태이지만 성장성을 보고 1) 10년 장기투자 할 것인가 2) 환매하든가 투자하지 마라.
짐 로저스 같은 사람은 여유자금도 많고 하니 딸에게 물려줄 생각하고 중국 주식 팔지 않겠다지만 저는 돈이 없어서 당장 투자하라면 중국 주식은 절대 안 삽니다.

7) 이데일리 11월 27일자
(흔들리는 中증시)①붕괴냐 조정이냐
5500선 무너진 후 변곡점 논란 한창
中기업 실적 `허수냐 내실이냐`가 결정지을 듯
우려속 낙관론도 적잖아..`4500선 후퇴` vs. `조정후 내년엔 8000선`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아시아의 동력` 중국이 주춤거리고 있다. 거품 논란과 신용위기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오던 중국 증시에 이상 징후가 나타났다. 지난주말까지 상하이 종합 지수는 10월16일 최고치로부터 우려 18%나 떨어졌다.
조정이 깊어지면서 투자자들은 불안에 빠졌고, 시장에서는 거품 붕괴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중화권과 한국을 넘어, 글로벌 증시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중국 증시는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중국 증시의 현황과 전망, 향후 시장을 움직일 변수, 거시경제 상황 등을 진단해 본다.(편집자주)
글로벌 신용위기의 매서운 한파에도 움츠러들 줄 모르던 중국 증시가 좀처럼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한국시간 27일 오후 12시15분 현재 현재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1% 내린 4903.9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한때 49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전날 1.5% 내린 4958.85로 마감, 5000선을 하회한 여파가 이날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현재 지수는 지난달 1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6124.04로부터 20% 가량 밀려났다. 인민은행의 줄기찬 긴축 조치와 전세계 증시를 강타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여파에도 강건함을 유지하던 지수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이상 빠진 것이다.
이 기간 중국 증시에서는 5조위안(약 7000억달러)이 허공으로 사라졌다. 주가가 이런 식으로 며칠 더 밀린다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8874억달러)과 맞먹는 돈이 허망하게 증발하는 셈이다.
◇5500선 붕괴가 올 증시의 분기점..`붕괴냐 조정이냐`
그러나 소멸한 5조위안보다 올 한 해 동안 지수를 2배 이상 끌어올린 원동력이었던 투자심리가 무너진 것이 더 뼈아프다.
지난 22일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인 5000선이 3개월여 만에 붕괴됐을 때만 해도 투자자들은 이를 `일시적 현상` 정도로 치부했다. 다음날 곧바로 5000선을 회복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날 지수가 또 다시 5000선을 하회하면서 상승장세가 끝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속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꼽는 올해 중국 증시의 분기점은 5500선이 무너진 지난 8일이다. 5500선은 중국 증시가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느냐를 가늠하는 지지선으로 간주됐다. 8일 지수가 5500선을 하회하자 시장에서는 수 주 내에 5000선이 붕괴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 전망은 정확이 2주 만에 현실이 됐다.
5000선 붕괴 이후 시장 전망은 크게 두 가지로 집약된다. 하나는 중국 증시의 대세 상승장세가 막을 내렸다는 분석이다. 다른 하나는 5000선 하회를 하락장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볼 것이 아니라 큰 규모의 조정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해외 시각 `대세상승 끝났다`..日전철 밟을 것
`불 마켓(상승장세)`이 끝났다는 분석은 주로 외국계 투자은행 및 투자자들이 제기하고 있다. 모간스탠리가 대표적이다. 모간스탠리는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가뜩이나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증시에 추가 하향 압력이 가해질 경우 1980년대 후반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서 당시 일본 증시는 불과 1년여 만에 반토막이 났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대세 상승 마감론`이 지나치게 성급한 결론 아니냐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가 지난 2월 10년 만에 가장 큰 폭(8.8%)으로 하락했을 당시에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믿음을 바꾸기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스탠스가 올 초 증시 폭락기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자산 버블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경제를 책임지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금융 수장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의 최근 발언에서도 이는 확인된다. "중국 기업들이 여유 자금, 심지어 차입 자본 마저 신규 투자 대신 증시에 쓸어넣고 있다"는 고위 당국자의 직설화법도 등장했다.
증시 상승의 견인차였던 풍부한 유동성이 바닥을 드러낼 조짐을 보이는 것도 예사롭지 않다. 당국은 지난 8월 이후 뮤추얼펀드 신설을 허용하지 않고 있고, 시중은행에 올 연말까지 대출 동결을 지시한 상태다. 뮤추얼펀드 자금이 추가로 유입되지 않는다는 것은 소액투자자들이 손대기 어려운 대형주 매수 세력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중은행이 대출을 중단할 경우 기업은 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를 발행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증시의 물량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비이성적 과열 中증시, 붕괴할 것`..4500선 전망도
국제 금융시장의 유력 인사들도 중국 증시가 붕괴할 것이라는 쪽으로 기울어 있다. "중국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돼 있기 때문에 좋을 매물을 찾기가 어렵다"는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발언은 양반 수준이다.
"`비이성적 과열(irrational exuberance)` 상태인 중국 증시는 버블의 모든 것이며 붕괴하고 말 것"이라는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은 극언에 가깝다.
중국 내부에서도 `붕괴론`에 동조하는 세력이 존재한다. 리카싱 허치슨 왐포아 및 청쿵 그룹 회장은 지난 5월 "중국 증시가 과열돼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중국 3대 증권사인 션인 완궈 증권의 리 휘용 애널리스트는 "주식이 너무 비싸 시장이 하락할 만한 상황"이라며 "4500선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中 내부시각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대형조정일 뿐
반면 대부분의 중국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의 중국 증시 속락을 `대형 조정`으로 해석한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것이다. 60배에 달했던 주가이익비율(PER)이 조정을 통해 합리적인 수준인 30배선으로 떨어지면서 펀더멘털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차이나 애셋 매니지먼트의 양 정화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중국 경제가 거대한 둔화세에 부딪히지 않는 한 증시가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논리는 설득력을 잃는다"며 "조정장세 종료가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상하이 소재 TX 인베스트먼트의 우 펑 스트래티지스트도 "내년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 주가가 신고점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내부에서 `베이징 올림픽 8000선론`은 여전히 유효하다.
◇`붕괴냐 조정이냐` 실적이 가를 것..펀드매니저 40% `내년 8천선’
결국 중국 증시의 최근 약세가 `붕괴의 전조`냐 `건강한 조정`이냐는 논란은 기업 실적이 종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기업의 미래가치를 수치화한 것이라는 기본 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중국 기업의 향후 성적표가 어떠할 것이냐를 놓고 시각은 엇갈린다. `붕괴론`을 옹호하는 측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미국 경제를 흔들면서 중국의 수출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주장한다. 고유가로 인한 비용 상승도 기업 실적을 악화시킬 변수로 꼽힌다.
중국 기업의 급격한 실적 증가세가 과장됐다는 주장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중국 기업의 실적 가운데 최대 30%는 주식 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것이라는 내용이다.
`조정론`의 입장은 다르다. 이들은 중국 기업들의 실적 증가세가 역사적이라고 주장한다. 중국 사회과학원(CAS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98년에서 2006년 사이 중국 기업들의 수익은 평균 37.6% 씩 꾸준히 증가해왔다.
상당수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증시가 크게 둔화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중국경제론] 중국 증시의 동향과 경제적 시사점
  • Ⅰ. 주제Ⅱ. 참고한 기사Ⅲ. 경제적 시사점Ⅳ. 결Ⅰ. 주제중국 증시의 동향과 경제적 시사점Ⅱ. 참고한 기사해외증시 직접투자 급증개미의 세계화?문화일보2007-09-05 03판 17면 1417자 경제 뉴스*中홍콩 직접투자 작년보다 100%이상 늘어가정주부 김모(56)씨는 최근 싱글벙글이다. 국내 주식시장이 변동성 장세로 출렁이는 동안 자신은 지난해말 중국 시장에 직접 투자해놓은 주식이 두배이상 뛰었기 때문이다. 김씨가 사놓은 부동산 기업 등의 주

  • [중국경제론] 중국 부동산 버블 논란과 중국 부동산 향후 전망
  • 중국 부동산의 비정상적 과속성장이 중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 中 자산버블 경고음청쓰웨이 전인대 상무부위원장 증시부동산 비정상적 과속성장 지속베이징=문성진특파원 hnsj@sed.co.kr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고정자산투자 급증세가 가속화하면서 ‘자산버블’에 대한 경고음이 높아지고 있다.1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청쓰웨이(成思危ㆍ사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부위원장은

  • [중국경제론] 중국의 국부펀드 출범
  • 중국은 빠른 경제 성장에 따라 상하이종합지수가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 과열론이 대두되고 있으며, 위안화 절상 문제 역시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하여 중국 당국은 국내 자본의 해외 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번 달에 차이나사우던펀드매니지먼트(CSFM)에게 중국 펀드로는 사상 처음으로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허용한 일이나, 인민은행이 중국기업들의 외국기업 인수를 위한 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해 외국 금융기관을 사들이

  • [국제통상] 해외직접 투자전략 카르페디엠(Carpediem)
  • 중국은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박을 기준금리 인상 등의 방법으로 대응하고, 자국 내에 경기 거품을 막기 위한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 유럽(EU권) 국가들도 PIGS 국가들의 구제금융 등으로 유로화의 환율방어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다. 한국이나 아시아의 신흥국들은 전 세계적인 달러 가치의 지속적인 하락 전망에 대한 지나친 자국 통화 가치의 상승을 막기 위해 관련 제도와 정책을 논의 중이다.이처럼 상경대학생으로서 이론과 개념으로 배우는 국제화,

  • [투자론] 모의투자게임 및 분석- 포스코, SK텔레콤, 삼성SDI, 현대모비스, 대한해운
  • 론자들은 이번 사태가 제 3차 오일 쇼크로 이어 질 것을 염려 하는 등 주식 시장은 증폭 되는 불확실성에 속수 무책이다.고유가 등에 촉발된 아시아와 유럽 주식시장의 부진 여파가 뉴욕으로 확산됐다. 뉴욕 증시는 17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잇따른 유가 상승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방어 심리를 높인 결과이다.급기야 뉴욕 증시는 아시아와 유럽 증시의 부진 소식 탓에 초반부터 급락 세를 보이다가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105.96 포인트가 하락한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