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론] 중국의 빈부격차와 경제성장에 관한 소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3.31 / 2019.12.24
- 9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8
9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1. 들어가며
2. 중국의 빈부격차
3. 빈부격차와 경제 성장 (이론적 재고)
4. 나가며
- 본문내용
-
2. 중국의 빈부격차
지니계수로 본 아시아 빈부격차…중국, 네팔 다음으로 양극화 심해
[한국경제, 2007년 8월 10일]
중국이 네팔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빈부격차가 큰 나라로 조사됐다.
사회주의 정치체제를 유지하는 나라가 빈부격차는 큰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8일 펴낸 '아시아의 불평등(Inequality in Asia)'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이 된 22개 아시아 개발도상국 가운데 네팔 중국 필리핀 투르크메니스탄 태국 말레이시아 순으로 빈부격차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키르기스 파키스탄 다음으로 격차가 작은 나라에 속했다.
조사의 기준이 된 지니(Gini)계수는 소득 분포의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다.
이 지수가 0에 가까우면 소득 분포가 평등하고,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ADB는 각국의 지니계수를 정확히 밝히지는 않고 도표만 제시했다.
중국의 지니계수는 0.4대 후반으로 표시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에 앞서 고속성장을 했던 일본과 한국, 대만의 소득 분포가 상대적으로 균등한 것과 비교하면 중국의 빈부격차는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이프잘 알리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2개 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지니계수가 높아졌다"며 "부자가 더 부유해지고 빈자가 더 가난해졌다기보다는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보다 더 빨리 부유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의 소득 상위 20%의 소비 지출은 나머지 소득 계층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알리 박사는 이와 관련,"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중국의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가난한 사람들도 인도 등 다른 아시아국보다 구매력이 훨씬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나 파키스탄은 소득의 불평등도가 높지 않았지만 교육 건강 토지소유 등 소득 외 요소의 불평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알리 박사는 "인도의 경우 유아 사망률,어린이 영양 문제,초등교육 등의 여건이 악화돼 방글라데시보다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중국의 어두운 이면] 도농격차는 열등생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최근 판매 자료
- [한국경제의 이해] 한국무역의 구조와 정책
- 조직구조설계 아모레퍼시픽 성공사례
- [유통과 프랜차이즈] Chapter 7 경로 구성원간의 갈등
- 애플 - 기업소개와 연혁
- [기업분석] 경영 전략(농심)
- [경영전략] 5-Forces Model 이론을 바탕으로 한 농심 분석
- 페이스북 마케팅 4P,STP,SWOT분석 및 페이스북 미래전략수립
- 워커힐호텔 경영사례및 마케팅전략
- [호텔경영론] 워커힐호텔의 마케팅과 경영전략
- [인사행정][인사][행정][실적주의][엽관주의]인사행정의 특징, 인사행정의 실적주의, 인사행정의 엽관주의, 인사행정의 정실주의, 인사행정의 인사관리, 인사행정의 능력발전, 향후 인사행정의 내실화 방안 분석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