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상 여성근로자의 보호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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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상 특별히 여성근로보호제도를 두고 있는 바, 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헌법 제32조의 여성근로의 특별보호 조항에 따라 노동관계법은 고용, 근로조건 등에 대하여 다양한 보호제도를 두고 있는데 이에 법적 내용과 판례를 소개하였습니다.
- 목차
-
Ⅰ. 서 설
Ⅱ. 균등대우에 의한 여자근로자의 보호
1. 의의 및 입법취지
2. 남녀차별금지내용
2) 남녀고용평등법상의 차별금지내용
1) 근로기준법상의 차별금지내용
Ⅲ. 근로시간의 제한에 의한 보호
1. 근로시간의 의의 및 입법취지
2. 법정근로시간 및 시간외근로시간의 제한
3. 근로시간의 유연화제도
1) 탄력적 근로시간제도
2) 선택적 근로시간제
4. 근로시간과 관련한 여성근로자의 보호제도
Ⅳ. 취업의 제한에 의한 보호
1. 유해 위험작업에의 취업금지
2. 야간 및 휴일근로의 제한
3. 갱내근로의 금지
Ⅴ. 모성보호를 위한 보호제도
1. 일반휴가제도
2. 모성보호제도
1) 생리휴가
2) 산전․산후의 유급휴가
3) 육아시간 및 육아휴직제
Ⅵ. 여성근로자를 채용한 사업주에 대한 정부의 지원제도
1. 의의
2. 육아휴직장려금
3. 여성재고용장려금
4. 실직여성가장채용장려금
Ⅶ. 결 론
- 본문내용
-
Ⅰ. 서 설
여성근로자에 대해서 남자근로자에 비하여 특별한 보호를 하여야 한다고 하는 것은 여성은 남성과 다른 생리적?신체적인 특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여성은 임신?출산?보육이라는 특유한 모성기능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하여 열악한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성기능의 저하 내지는 파괴를 방지하여야 한다는 이유에서 여성근로자는 남성근로자 보다 특별히 보호되어야 한다. 또한 여성근로자는 근로자인 동시에 모성으로서의 역할과 가사의 대부분을 돌보아야 하는 이중적 부담을 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므로, 여성근로자는 특별히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동양사회에서의 악습인 남존여비사상 때문에 취업과정이나 근로조건 등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성근로자에 비하여 여러 가지 차별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노동법에서는 여성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두고 있고, 특히 1988년부터 남녀고용평등법이 제정?시행하여 취업이전에도 여성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두고 있으며 고용보험법에서는 여성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여성을 채용한 사업주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원제도를 두고 있다.
Ⅱ. 균등대우에 의한 여자근로자의 보호
1. 의의 및 입법취지
역사적으로 여성근로자는 남자와 동일한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남존여비라는 봉건적 사고에 의하여 부당하게 열악한 근로조건을 감수하면서 사용자와 근로관계를 맺을 것을 강요하여 왔다. 국제노동헌장은 ‘동일가치의 노동에 대해서는 남녀 동액의 임금’를 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선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원칙을 받아 들여 근로기준법 제5조에서는 사용자가 근로자에 대하여 남녀의 차별적 대우는 물론 국적?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금지하고 있고, 남녀고용평등법에서는 근로조건 뿐만 아니라 교육?배치?승진?모집과 채용 등에 있어서도 남녀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은 헌법 제11조 및 제33조상의 평등권과 근로권을 구체화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여성근로에 관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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