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구려와 동북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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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중국의 동북공정



중국이 고구려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 시키는 근거



한국측의 반박



제 3의 견해-요동사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⑦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한 전략적 활용: 중국은 2001년 이전에는 고구려유적에 대해 관심 갖지 않음. 북한 고구려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방해

북한의 고구려 고분군이 단독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경우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 시도가 무산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고려대 최광식 교수는 중국이 고구려유적의 등록에 대한 노력을 시작한 시점은 2001년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2001년 한국 국회에서 재중동포의 법적지위에 대한 특별법이 상정되자 중국당국은 조선족 문제와 한반도의 통일과 관련된 문제 등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책을 세우기 시작 하였으며, 2001년 북한이 고구려의 고분군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신청하자 국가적 프로젝트인 ‘동북공정’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만약 북한이 신청한 고구려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을 받게 되면 중국이 고구려사를 중국의 역사로 주장하는 명분이 사라질 가능성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은 북한이 신청한 고구려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방해하고, 2003년 봄 오히려 집안 시 주변의 고구려 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한 것이다.

또한 연구중심은 동북공정의 취지와 관련해서 ‘동북 변경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사회과학 연구의 신성한 사명이며, 동북 변경 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학술연구를 강화하고 동북 변경 연구의 학과 건립과 발전을 촉진 시키는 일은 사회과학의 도리상 거부할 수 없는 책임’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연구중심측은 ‘국제적 도전에 대해 준비하는 것’ 도 연구의 목표로 제시해 눈길을 끈다.

연구중심은 동북공정의 궁극적인 목표를 ‘동북 변경의 역사와 현상 연구를 학술적 궤도에 올려놓고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연구를 심화 시키는데 있다’ 고 밝히고 있다.












중국이 고구려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 시키는 근거

1. 고구려사 귀속문제: 고구려사는 중국에 속함

혹자들은 고구려가 고조선의 땅 위에서 건립되었기에 응당 조선에 속한다고 말한다. 고구려는 오늘 중국 대륙의 요녕성과 길림성변계의 신빈, 환인, 집안 등 곳에서 건립되었고, 고조선은 당시에 한과의 분계는 패수부근이었고 패수를 넘으면 곧 한의 변방이었다. 『한서 조선전』(『漢書 朝鮮傳』)의 기재에서 보면, "처음 연나라 때부터 일찍이 진번과 조선을 침략하여 복속시키었다."("自始全燕時, 嘗略屬眞番朝鮮")고 하였다. 고구려는 당연히 이 당시 조선에 속할 수 없었다. 이 당시 조선에 속하였다고 하더라도 당시의 조선도 연의 일부분이었다. "진이 연을 멸망시키고 요동외에 귀속시키었다."("秦滅燕, 屬遼東外") 고구려는 당연히 이 시기에도 조선에 속할 수 없다. "한이 흥하여 멀어서 지키기 어려우므로 요동의 옛 새를 다시 고쳐 패수에 이르는 곳을 변계로 하였다."("漢興, 爲遠難守, 復修遼東故塞至浿水爲界.") 고구려는 압록강이북에 있어 이 시기도 당연히 조선에 속하지 않았다. 이렇게 내려가면 오직 "이 때가 마침 효혜 고후의 시대로서 천하가 처음으로 안정되니, 요동태수는 곧 만을 외신으로 삼을 것을 약속하여 국경 밖의 만이를 지켜 변경을 노략질하지 못하게 하였다. …… 이로 하여 만은 군위와 재물을 얻게 되어 그 주변의 소읍을 침략하여 항복시키니 진번, 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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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 저 「고구려는 우리의 미래다」 고래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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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형 「중국의“동북공정”과 정치적의도」 건국대학교 중국문제 연구소︱중국연구︱2004
김인성 「역사적 진실 왜곡에 대한 비판과 반성」 한국민족 연구원︱민족연구︱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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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guryo.re.kr/

http://goguryeo.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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