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론] 중국금융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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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금융자산관리공사 운영개요

1. 중국금융자산관리공사 성립의 배경· 성격 및 목적

(1) 중국금융자산관리공사 성립의 배경

(2) 중국금융자산관리공사의 성격과 위상

1) 운영목표 :중국금융자산관리공사를 설립한 3대 목표

2) 운영범위

2. 중국금융자산관리공사의 업무운영

1. 자산의 매입· 관리 및 정리실적

2. 이론을 현실화시키다

1) 자원배치이론

2) ‘아이스케이크 효과’ 이론

3. 업무영역의 모색과 창조

3. 중국과 외국 자산공사의 비교 및 시사점

시사점 <미국의 정리신탁공사와 비교하여>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중국금융자산관리공사의 업무운영

1. 자산의 매입· 관리 및 정리실적

당 공사가 1999년 성립한 이후의 실제운영효과를 보면, 각고의 노력과 개척정신을 통해 금융경색의 해소· 국유기업의 개혁촉진· 자산손실의 감소 및 자산회수가치 최대화의 실현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얻었다.

1) 국유상업은행의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경색을 해소하는 유리한 조건을 만들었다.
화융· 장성· 동방· 신달 등 4대 금융자산관리공사를 설립하여 반년여의 짧은 시간이지만 국유상업은행의 부실대출비율을 10%로 떨어트려서, 국유상업은행의 개혁발전과 금융경색 해소를 위한 여건을 만들었다. 부실자산을 대규모로 떼어낸 국유상업은 자산부채가 크게 개선되어, 수익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2) 좋은 운영실적을 얻어, 자산회수가치의 최대화라는 목표를 어느 정도 실현하였다.
2003년 말 은행감독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4개 공사의 누적정리자산은5,093억 6,600만 위엔이며, 회수자산은 1,417억 8,500만 위엔이다. 그중에 현금회수가 994억 1300만 위엔으로, 자산회수율과 현금회수율이 각27.84%와 19.52%가 된다. 당 공사의 자산정리실적은 국제적으로 대단히 성공했다고 공인받는 미국의 RTC(미국정리신탁공사)나 한국의 KAMCO(한국자산정리공사)와 비교했을 때 결코 손색이 없다.

3) 국유기업의 개혁과 발전을 추진하였다
당 공사는 채권전환주식· 기업구조조정과 합병인수 및 시장위탁판매 등 여러 방법으로, 국유기업이 손실을 보전하고 곤경에서 벗어나며, 법인의 운영구조가 건전화되도록 하였다. 기업 대부분이 오랜 동안 겪어 오던 부채경영의 문제를 완화시켰으며, 기업의 재무원가도 크게 낮추어 수익능력을 높이게 되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당 공사가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국가의 관련법률 및 정책에 따라 성실하게 주주의 권리를 이행하였으며, 기업이 규범적 법인운영구조를 세우도록 도왔고, 기업이 현대적 기업제도를 갖추도록 추진하였으며, 기업이 경영시스템을 전환하도록 촉진하였다는 것이다.

4) 국민경제의 구조를 조정하였다
부실자산이란 실질적으로 부당하게 할당된 자원이다. 당공사는 자체적으로 부실자산정리업무를 경제구조 조정의 대 국면과 결합하여, ‘판매· 경매· 입찰· 자산채무의 구조조정· 자산치환· 합병 및 매입’ 등의 수단을 종합적으로 운용하였고, 장부상 자산 1,000억 위엔을 구조조정하였으며, 만개에 가까운 기업을 취급하였다. 기업 간의 업종· 지역 및 소유제를 뛰어넘는 구조조정을 추진하였다. 또천 번이 넘는 조직합병과 매입활동으로 유효자원이 우량기업으로 집중되도록 하고, 국유기업이더욱 크고 강해지도록 하였다. 채무구상· 파산 등의 수단으로 , 경영부실· 손실보전 불가· 자원낭비 및 심각하게 부패한 기업들을 천 개 가까이 시장에서 퇴출시켰다. 대기업의 구조조정을 도왔고, 수천 개의 기업과 상장지도· 위탁판매 및 상장추천협의에 서명하였다

5) 사회신용질서의 건전과 완전함을 위해 공헌하였다
신용질서의 혼란은 국가경제운영에서 커다란 고질병이다. 특수한 직책과 특수한 역사적 요구로 인해, 당 공사는 ‘채권자의 권리주장· 채권관리의 강화· 적극적인 채무구상’ 면에서 다른 금융기구보다 훨씬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 사회신용을 유지시켰고, 시장경제질서를 한 걸음 더 건전하고 완전하게 하였다.
참고문헌
*한국경제일보
*신중국경제론 <형지사> 이재기 지음. 2008
*부실채권정리 <삼성경제연구소> 홍은주 지음. 2003
*포털싸이트 다음, 네이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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