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현조(湯顯祖)와 모란정(牡丹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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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 탕현조

2. 곤극(昆劇) 『모란정(牡丹亭)』

3. 문학사적 의의

4. 동영상 링크

※참고문헌


본문내용
2. 곤극(昆劇) 『모란정(牡丹亭)』

『모란정(牡丹亭)』은 탕현조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중국 희곡사상 불후의 명작으로 꼽힌다. 『모란정환혼기(牡丹亭還魂記)』, 『환혼기(還魂記)』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란정』은 그의 희곡작품 중 중간시기의 것으로, 문학적인 열정과 의욕이 가장 왕성하던 때의 작품이다. 심덕부(沈德符)가 ‘모란정이 집집마다 전해져 암송되고 서상기의 가치를 감소시켰다’라고 했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모두 55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기의 편폭이 너무 길어 주요 부분만 공연하는 절자희(折子戱)형식으로 공연되었다. 10척 「경몽(驚夢)」이 대표적인 절자희 공연의 레퍼토리이다.

참고문헌
김학주, 『중국문학사』, 신아사, 1989
빙심동내빈전리군, 김태만하영삼김창경장호득 역, 『그림으로 읽는 중국문학 오천년』, 예담, 2000
김학주, 『중국의 희곡과 민간연예』, 명문당, 2002
윤현주, 「湯顯祖의 『牡丹亭』연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전공 석사논 문, 2008
양정화, 「湯顯祖의 『牡丹亭』연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전공 석사논 문, 2007
김옥금, 「『牡丹亭』에 나타난 石道姑의 인물형상」, 전북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석사논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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