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육체와 영혼에 대한 이원론적 사고

인간의 감각 작용에서 두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있지만 두뇌가 그 자체만으로 우리의 감각 작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는 것은 불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데카르트는 우리에게 영혼과 육체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지만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데카르트의 원리에서 볼 때 어떻게 비연장적이고 사고하는 실체가 연장적이며 사고하지 않는 실체 안에 감각을 일으킬 수 있

육체를 매개해주는 존재로, 달리 말해 정신과 육체가 결합된 상태, 그리고 그 결합된 상태에서만 가능해지는 작용과 기능으로 이해되는 것이다. 2. 서양 근대 의학의 생명관 과학혁명을 거치면서 일어난 물리학의 발달과, 정신과 육체의 관계에 대한 데카르트의 이원론적 사상은 의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자연 과학적 철학적 사조의 영향을 받아 의학에서는 의역학파와 의화학과가 생겨났다. 의역학파는 인간의 몸은 기계와 같으며 인간의

인간의 행위를 이끌어가는 감각과 육체의 욕구를 가리키는 것으로, 절제의 덕으로 조절됨• 기개 : 자기를 주장하고 표현하는 의지와 의지가 발휘되는 힘을 말하며, 이는 용기의 덕으로 조절됨• 이성 :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이해하는 기능으로, 지혜의 덕으로 조절됨② 내부에 이데아에 관한 지식을 지닌 존재- 플라톤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이데아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영혼 속에 지니고 있다. 인간의 영혼은 원래 이데아

인간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인간본질 이해 에 더욱 노력하게 되었다. 따라서 희랍철학을 대표할 수 있는 플라톤(Plato),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플라티누스(Platinus)의 인간에 대한 이해를 살펴보기로 하자.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Plato ; B. C. 427-346)은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중 더 중요한 것은 영혼(soul)이라고 했다. 육체는 영혼을 잠시 담는 그릇에 지나지 않고 영혼은 신적(神的)인 동시

영혼은 살아생전에 닦은 행실에 따라 하느님 앞에서 천국 혹은 지옥 그리고 연옥(煉獄: 천국에 가기 전 단련 받는 중간 처소)의 심판을 받기 때문에, 교회와 사제는 천국에 들지 못하고, 연옥에서 보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함으로써 그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 참고문헌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