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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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멕시코의 경제
2. 멕시코의 문화
3. 멕시코의 정치
4. 멕시코의 사회

본문내용
2. 멕시코 문화

1) 멕시코의 문화유산

① 치첸이트사의 선 스페인 도시

멕시코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마야-톨테카 문명 유적지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이다. 현대인들도 놀랄 만큼 높은 수준의 문명을 일군 뒤, 갑자기 사라져 버린 마야인들이 남긴 최대의 유적지라서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곳이다. 이 지역에만 유독 늦게까지 남아 있었던 인신공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야어로 ‘치’는 입, ‘첸’은 샘물, ‘이트사’는 부족명. 따라서 ‘이트사족의 샘물 입구’라는 뜻의 치첸이트사에 마야인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5세기경이다. 7세기 말경 이들이 홀연히 떠나고, 300년 뒤 톨테크인들이 정착하여 마야인들이 남긴 유적 위에 자신들의 건축물을 세웠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두 문명이 융합된 흔적을 볼 수 있다.
치첸이트사의 건물들은 수학과 천문학 지식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마야인들의 유적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뛰어난 것들로 꼽힌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깃털 달린 뱀’을 뜻하는 엘 카스틸로(El Castillo) 피라미드다. 유적지에서 가장 큰 규모인데다 위풍당당한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 마야인들의 수학과 천문학 지식이 응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9세기 초에 건설된 피라미드 네 면의 계단 숫자를 모두 합치면 364개, 맨 위의 제단까지 합치면 태양력의 1년인 365가 된다. 네 면의 52개의 판벽은 마야-톨테카 역법에서 세상의 1주기를 나타내는 숫자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과 추분에 북쪽 계단의 그림자가 연출하는 독특한 효과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북쪽 계단으로 지는 그림자가 거대하고 긴 뱀이 꿈틀거리면서 건물을 기어 내려와 계단 아래 뱀 머리 석상과 연결되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000여 년 전에 정밀한 수학과 천문학 지식을 활용해 이런 건축물을 지었다는 것이 불가사의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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