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이 책은 인류가 호모사피엔스(지능을 가진 현생인류)에서 ‘호모디지쿠스’(디지털 시대의 신인류)로 진화하며 형성해 온 디지털 세상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의 하루 일상은 디지털이란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한반도 공간이 수많은 디지털신호로 꽉 차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호흡하는 우리 모두는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시대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윤종록불안한 미래를 내 손 안에 넣는 법서적요약20세기까지도 인간은 허기와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과 사회를 발전시켜 왔다. 그리고 경제위기를 넘기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한 우리는 미국 서부시대에서 보이던 모습을 디지털상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일상은 디지털을 거치지 않은 부분이 없다. 우리는 디지털 신호와 함께 숨쉬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는 중이다.1. 지식자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part1. 지식자원으로 승부하라초기 컴퓨터의 목적(포병의 탄도계산을 위한)과 원래 미군을 연결하는 내부통신망이었던 인터넷이 소련의 붕괴와 동시에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인터넷의 시대는 시작되었다.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여 컴퓨터가 개개인에게 보급되면서 동시에 인터넷도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 1998년에 처음 보급된 인터넷은 우리에게 산업구조 뿐만 아니라 패러다임의 전환을 안겨주었다.지난 10년간은

1.지식자원으로 승부하라인류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치르는 동안 포병부대의 포탄궤적을 빨리 계산해낼 목적으로 컴퓨터를 개발했다. 초기의 컴퓨터는 반도체소자 기술이 따르지 못해 수천개의 진공관을 엮어 만든 거대한 기계 덩어리였다. 그러다가 90년대 들어 선보인 바도체 기술의 덕으로 소형화되어 개인용 컴퓨터로 변신하였다. 마침 이때 구소련이 붕괴됨으로서 냉전의 시대는 끝나고 비밀스럽게 관리되던 국방

디지털 혁명이 앞으로는 우리에게 어떠한 미래를 제시해줄 것인가?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정보화, 디지털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은 혁명들의 모습들.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는 일반인이 파악하기 힘든 분야일지도 모르는 그런 부분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미래는 편안하고 안락하다. 사업은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며 우리의 삶은 디지털의 세례를 받아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