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14~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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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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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 네 명 중 한명
3. 자연의 반격
4. 밀려오는 비상사태
5. 가지 않은 길
6. 이 책의 한계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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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 명 중 한명
생물들이 암에 대해서 벌였던 싸움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되어서 기원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생명이 존재하기 훨씬 전부터 우리를 둘러싼 환경 속에는 부적절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체들은 각종 파괴적인 세력에 적응해갔고,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것들은 사라지고 저항력이 강한 것만이 살아남았다. 그런데 인간은 생물체 중 유독 혼자만 암 유발물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다. 이들이 만들어낸 발암물질들은 그동안 우리 환경의 일부가 되었다. 암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발암물질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는 데에도 역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산업화로 인해 악성 질환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은 것은 1870년대 이후였다. 19세기 말까지 산업적 발암물질 6,7종이 알려졌다. 20세기에 들어서자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셀 수 없이 많이 등장했고 일반 대중들도 이런 물질과 쉽게 접촉하게 되었다. 이런 화학물질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스며들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발암물질을 만들어낸 장본인은 바로 사람이다. 그러므로 만일 원하기만 한다면 그 위험물질의 상당수를 없애버릴 수도 있다. 이미 암에 걸렸거나 암에 걸린 징후가 나타난 사람들을 위한 치료법 개발 노력은 계속되어야한다. 그러나 아직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과 태어나지 않은 세대를 위한 암의 예방책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암발생 건수 추이는 1999년 101,032건이 등록되었던 암발생 건수가 2005년 142,610건으로 증가하여 발생건수 기준으로 1999년 대비 2005년에 41% 증가하였다. 남자는 1999년 57,594건에서 2005년 77,566건으로 34.7% 증가하였으며, 여자는 1999년 43,438건에서 65,044건으로 49.7%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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