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몬트리올 예수를 보고 - 기독교적 관점

감상문프랑스의 성녀 잔 다르크ooo잔 다르크. 그녀의 이름은 대중매체에 자주 드러나 있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자주 들어왔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신이나 기독교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그녀의 존재를 그저 기독교의 영웅 만들기 정도로 치부했다.이 영화를 보고 난 이후인 지금도 나는 이 생각을 철회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나의 생각에 어느 정도 동요를 주었다.이 영화는 조금 독특하다. 기독교 적이면서 한편으로는 당시 기독교와

보고 그 아픔을 겪은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하였다. 세 번째 질문으로 사명선언문을 만들어 보고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것인지 계획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새로운 공과에서는 첫 번째 질문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그리고, 두 번째, 세 번째 질문을 제외하였는데, 실천적인 적용이 아니라 추상적인 적용이 나올 것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두 번째 질문으로 앞서 봤던 동영상을 보고 감상문을 쓰도록 하였다. 세 번째로는 자신이 실제적으로 1주

영화는 현실에 정체되어 있는 신앙인들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던진다고 생각한다.3. 몬트리올 예수- 이 영화를 보고 이 시대의 작은 예수가 우리 주위에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주인공인 다니엘은 교회의 권위에 도전하며 연극을 한다. 우리는 다니엘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다. 예수님은 당시 율법에 사로잡힌 바리새인들의 권위에 도전하며 성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고, 다니엘도 그러하다. 또 예수님은 부활을

기독교적 철학과 불교적 철학이 동시에 존재하는 듯한 말이다. 결론은 우리에게 달려있는 듯하다. 죽음이 다가올 때 우리는 마음을 비울 수 있을 것인가. 오히려 그 비움의 죽음이 유리잔 너머 빅뱅에 닿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삶에 있어 정확한 해답은 마련해주지 않지만 노인이 지나간 삶을 회상하듯 가슴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 책은 또다른 잔잔한 느낌을 주었다. 인생은 흔들리다 다시 돌아가는 것. 촛불이 바람에 흔들리다

기독교적 가치를 섬세하게 포착하였다. 여행 도서가 아닌 인문학 서적임에도 여행 도서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책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코로나 시기에 VR 이상의 방구석 유럽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기능이 있어서 언젠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했을 때 이 책을 들고 또 다시 유럽 여행을 하게 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본 도서의 시사점작가는 유럽 도시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기원전 5세기부터 2020년 4월까지 고대에서 중세, 근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