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집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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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며
* 일본의 집단주의
* 마치며
본문내용
* 들어가며
인간의 자아는 집단 속에서 집단아(集團我)에 떠받쳐지면 그만큼 불확실한 자아는 강화되고 안정감을 얻을 수가 있게 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자아는 특정의 틀에 어울리는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그 틀에 길들여지게 되므로 거기에서 안정감을 얻으려고 하는 강박적인 경향을 낳게 된다. 이런 집단적 의식은 개인을 중시하는 서양보다 집단을 중시하는 동양에 많으며, 동양에서도 일본과 한국이 강하지 않을까 싶다. 어느 일본 신문의 칼럼에 실렸던 유머이다. 항해중인 배가 파선하여 사람들이 모두 구명보트에 옮겨 탔다. 너무 많은 사람이 타는 바람에 구명보트마저 침몰할 위기에 처했다. 몇 사람은 바다로 뛰어내려야 나머지를 구할 수 있다. 이때 살신성인의 지원자를 뽑는 방법이 나라마다 다르다. 예를들어 독일인이라면 “이건 선장의 명령이요!”라고 짧게 끊으면 되고 영국인에게는 “당신은 신사지요?”하면 “암, 여부가 있나!”라고 한다. 일본인의 경우는, 일본에서 동시통역의 제1인자로 꼽히는 무라마쯔(むらまつ)씨의 대답은, 남들 눈에 두드러지지 않게 슬그머니 다가가 “다들 함께 뛰어내리기로 했다구요”라고 넌지시 속삭이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남도 아닌 일본인 스스로가 만든 이 유머는 그들의 민족성을 말해주고 있다. 남들이 하면 덩달아 쫓아가고 혼자서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는 본성을 꼬집은 실랄한 자아비판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듯 전체의 조화를 위해 이질
참고문헌
참고 문헌 : 集團主義の再發見:成長經濟の原動力/伊藤長正 著 東京:ダイヤモンド社 1969
및 자료출처 일본문화 이해와 연구 / 정수원 저 서울 : J&C, 2003
http://www.jipango.co.kr/home/column/theses_10.htm
http://hondana.hihome.com/gita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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