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몽룡 동주열국지 79회 第七十九回의 원문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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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월나라 왕의 부부가 모두 오나라에 복종하여 부역을 당하려고 하니 초나라가 겨우 미승을 받음과 서로 같지 않으니 상국이 스스로 충성과 두터운 일을 행하나 왕께서 각박한 명성에 살게 하면 충신도 이와 같지 않을 것이오.
夫差喜曰:「太宰之言有理,相國且退,俟越國貢獻至日,當分贈汝。」
부차가 기뻐하며 말하길 태재의 말에 이치가 있고 상국은 또한 물러나서 월나라가 바친 것을 응당 그대에게도 나눠 주겠소.
氣得子胥面如土色,嘆曰:
오자서의 얼굴이 흙빛이 되어 한탄하여 말했다.
「吾悔不聽被離之言,與此佞臣同事!」
내가 관상가 피리의 말을 듣지 않아서 이렇게 아첨하는 신하와 일을 같이 하게 되었다.
口中恨恨不絕。
입으로 한탄하길 그치지 않았다.
只得步出幕府,謂大夫王孫雄曰:
단지 막부를 걸어 나와 대부 왕손웅에게 말했다.
「越十年生聚,再加以十年之教訓,不過二十年,吳宮爲沼矣。」
월나라는 10년에 모을 것이며 다시 10년의 교훈을 더하면 20년을 넘지 않아서 오나라 궁실을 연못으로 만들 것이다.
雄意殊未深信。
왕손웅은 뜻이 매우 깊게 믿지 않았다.
子胥含憤,自回右營。
오자서는 분노를 품고 스스로 우영으로 돌아갔다.
夫差命文種回復越王,再到吳軍申謝。
부차는 문정에게 명령하여 월왕에 돌아가게 하며 다시 오나라 군사에 이르러 감사를 하게 했다.
夫差問越王夫婦入吳之期,文種對曰:
부차는 월왕 부부가 오나라에 들어올 시기를 묻자 문종이 대답하였다.
「寡君蒙大王赦而不誅,將暫假歸國,悉歛其玉帛子女,以貢於吳,願大王稍寬其期。其或負心失信,安能逃大王之誅乎?」
군주가 대왕의 사면을 입어서 죽지 않으니 잠깐 임시로 나라에 돌아가서 모두 옥과 비단 자녀들을 거두어 오나라에 바칠 것이니 원컨대 대왕께서는 조금 시기를 느슨하게 해주십시오. 혹자 마음을 배신해 믿음을 잃으면 어찌 대왕이 죽임에서 도망치겠습니까?
夫差許諾,遂約定五月中旬,夫婦入臣於吳。
부차가 허락하여 대략 5월중순에 약속하며 월나라 왕의 부부가 오나라의 신하가 되게 해싿.
遂遣王孫雄押文種同至越國,催促起程。
왕손웅을 보내 문종을 데리고 함께 월나라에 이르게 하여 여정을 하길 재촉하게 했다.
太宰伯嚭屯兵一萬於吳山,以候之,如過期不至,滅越歸報。
태재 백비는 병사를 오산에 1만을 두고 살피게 하니 만약 시기를 넘어서 이르지 않으면 월나라를 없애서 보고케 했다.
夫差引大軍先回。
부차는 대군을 인솔하고 먼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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