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홉스의 근대적 인간관.

근대적인 분권의 원리가 되고 있다.Ⅹ. 로크사상의 영향1. 로크에서 칸트로로크의 철학은 영국을 이론적으로 전진시키는 발판이 되었다. 그의 인식론을 통한 인간관과 윤리관은 후에 흄을 통해 J.밴담과 JS.밀의 공리주의로 결실되었다. 또 그의 인식론은 D.흄과 버어클리의 인식론과 함께 칸트의 비판철학의 원천이 되었다. 이를 B.러셀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즉 로크의 인식론적 탐구는 두 가지 의미에서 경험적인 비판철학의 기초이다. 첫째 이

인간관으로선 이 같은 논리가 성립하지 않음은 명백하다. 머리를 가슴에 맞춰야 하는 이 시점에서 머리의 실체에 관한 이 같은 규명은 앞으로 논의하게 될 가슴을 더 잘 알기 위한 필요조건에 불과하다.2) ‘가슴’〈동양의 인간관〉 서양의 원자론적 인간관과 달리, 동양에서는 한마음(天心)으로 모든 인간이 연결되었다고 생각한다. 줄기는 다르지만 뿌리가 같은 나무를 생각한다면 좋은 비유가 될 것이다. 이러한 한마음이 인간의 마음으로 내려오

인간관계에서 정당한 모든 권위의 기초로서 약속만이 남는다.”이와 같이 사회계약은 각자가 자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조건으로 맺는 공공적인 약속이다. 인민과 지배자의 약속이 아니라 인민 전체가 서로 계약하는 것으로 구성원 각자가 자신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일종의 결합 형식을 찾아내야 한다. 이 형식이 국가이며 이런 국가를 인민주권의 국가라 한다. 결국 「사회계약론」의 과제는 사회상태에서 오는 모든 허위를 제거한 자연인을 어떻

데카르트(Descartes, R., 1596～1650)이성을 중시했던 대륙의 합리론은 데카르트(Descartes, R., 1596～1650)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그는, 감각적 경험을 통해서 얻은 지식은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그것은 단편적이고 우연적인 지식이므로, 사유를 통해서 완전하고도 확실한 지식을 추구하려고 하였다. 인간은 철학적 사유를 통해서 진리를 인식한다고 보고, 이성의 활동에 의한 진리 탐구의 방법을 이른바 ‘방법적 회의(方法的 懷疑)’라고 하였다.데카르

데카르트(R,Descartes)를 비롯한 수학의 거장들의 이론을 접할 수 있었다. 홉스는 이들의 한 치의 의심도 허용하지 않는 확실하고도 엄밀한 수학의 체계에 끌렸고, 도덕윤리도 수학처럼 정확한 연역체계로 구성하여 누구나 옳다고 확신할 수 있는 ‘윤리과학(Ethical Science)’을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를 고민하곤 했다. 사람들이 믿고 따를 가치관이 무너진 나머지 온통 전란과 혼란에 휩싸인 시대를 사는 철학자에게 어찌 보면 홉스처럼 삶의 질서를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