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KIKO 키코 사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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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KIKO란 무엇인가?

①. KIKO의 정의
②. KIKO의 구조를 통해 본 선물환 거래와 차이점(왜 하필 키코인가?)
③. KIKO의 종류

(2) KIKO의 문제점

(3) KIKO의 덫

①. 국내의 KIKO 거래현황
②. KIKO로 인한 피해기업사례 소개
③. KIKO 관련 법정공방
④. KIKO(파생상품)로 인한 피해기업들의 최근 상황


Ⅲ. 결 론


본문내용
(2) KIKO의 문제점
KIKO는 Knock-in 콜옵션매도포지션과 Knock-out 풋옵션매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서 콜옵션매도포 지션은 환율이 상승하면 손실은 무한정이 되는 포지션인데 상한선인 UP BARRIER가 초과되면(Knock-in) 손실이 무한정인 포지션이 계속적으로 존재하게 되는데 반해 풋매도 포지션은 환율이 하락하면 이익을 얻 는데 이 이익은 Knock-out조항 때문에 Down Barrier가 한번이라도 초과되면 풋포지션은 무효가 된다. 또한, Knock-out은 환율이 다시 오르더라도 다시 유효가 되지 않으므로 풋옵션매수포지션에 의한 이익은 한정적인 것이다. 이와 같은 차이는 풋옵션과 콜옵션 가격의 차이로 이어지게 된다. 콜옵션이 더 비싸 고 풋옵션이 더 싸게 된다.

<Knock-In옵션 : Up-and-In 콜 옵션, Knock-Out옵션 : Down-and-Out 풋 옵션>

Up-and-In 콜 옵션은 상한선이라는 upper barrier를 환율이 넘어서는 순간 콜옵션이 유효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환율이 만기까지 이 상한선을 넘지 못할 때는 이 Up-and-In 콜 옵션은 유효하지 않아 마치 콜 옵션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같다. 그러나 환율이 상한선(upper barrier)를 넘는 순간 콜옵 션은 유효하게 되며 환율이 상한선 밑으로 떨어지더라도 이 콜옵션은 만기까지 계속 유효하게 된다. 이 런 이유에서 이 옵션계약을 In 옵션이라 한다. 그런데 KIKO의 계약에 의하면 고객인 중소기업은 이 콜 옵션을 갖는 게 아니라 이를 매도한 포지션을 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환율이 오르면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Down-and-Out 풋옵션은 환율이 하한선인 lower barrier를 넘어서 하락하게 되면 유효한 상태로 있던 풋옵션이 무효가 되는 옵션계약이다. 만일 환율이 다시 상승해서 하한선보다도 높게 형성되어도 무효가 된 옵션은 다시 소생(유효)하지 않는다. 즉 한번 무효가 된 것은 영원히 무효가 되는 옵션계약이 라 할 수 있다. 이 상품구조에서 고객(즉, 중소기업)에게 유리한 상품은 풋옵션입니다. 풋옵션은 이미 알려 진 바와 같이 환율이 하락하더라도 이미 정해진 환율(이를 행사환율이라 함)에 의해 보상을 받는 상품이다. 따라서 고객에게 유리한 환율범위는 행사환율부터 하한선(lower barrier)으로 정해진 환율까지이다.

그런데 문제는 만기 전이라도 환율이 하한선 이하로 떨어지면 이 풋옵션이 무효가 된다는 점이다. 이 에 반해 콜옵션은 상한선을 넘어서는 순간 유효하며 그 이후로 환율이 어떻게 변하든 만기까지 계속적으 로 유효하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손실은 무한정이고 이익은 한정적인데 무한정으로 손실을 보는 가능 성은 Up Barrier가 한번이라도 초과되었으면 계속적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한정적인 이익은 Down Barrier 가 한번이라도 초과되면 그 가능성이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계약구조는 고객(중소기업)에게 불리한 환율범위가 만기까지 존재할 가능성(확률)이 고객(중소기업)에게 불리한 환율범위가 존재할 가능성 (확률)보다 더 커지게 만든다. 이와 같은 확률의 차이는 풋옵션과 콜옵션 가격의 차이로 이어지게 된다. 즉, 고객인 중소기업에게 불리한 콜옵션의 가치가 고객에게 유리한 풋옵션의 가치보다 더 크게 평가된다는 것 이다. 그런데 KIKO에서는 콜옵션은 매도포지션이므로 고객인 중소기업이 은행에게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 이 되고 풋옵션은 매수포지션이므로 고객이 풋옵션을 매수하는 형태가 된다. 결과적으로 고객인 중소기업 은 비싼 콜옵션을 매도하고 값싼 콜옵션을 매수하는 되는 셈이다. 또한 신문기사에 의하면 환율이 올랐을 때 오른 만큼의 2배 또는 3배의 차이를 중소기업이 은행에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풋옵션 1개 매수에 콜옵 션 2개 또는 3개를 매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2개~3개의 콜옵션 매도와 1개의 풋옵션 매수라는 거래를 생각하면 고객인 중소기업이 은행에게 소위 0.2%~0.4%의 수수료(한나라당 고승덕의원의 조사결과) 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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