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독후감] 경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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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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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경제 사회를 이룩하게 된 것의 가장 기초는 인간의 본성인 이기심에서부터 나왔다. 이기심 혹은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더 많은 것을 바라고 남보다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먼저 말했듯이 재화와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해야 하기에 경제학이란 개념이 탄생되었지 않은가 한다. 일상적인 예로 오늘 나에게 6만원이 있다고 치자. 친구와 밥을 먹으러 가는데 저녁으로 떡볶이를 먹는다면 그 후에 영화를 보거나 책을 사는 등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근사한 레스토랑을 간다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진지한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겠지만 그 후엔 돈을 거의 다 썼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사실 이것은 내 일상생활에서의 예로 든 것이고 이런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곤 한다. 나의 욕망이라 하면 친구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고 싶지만 내 주머니의 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절제를 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인간의 본성은 합리적으로 이기적이라는 전제가 모든 이론의 출발점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 중 하나는 평소 강의 시간에 배운 내용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먼저 미시경제학 강의를 들으며 배운 무차별 곡선이 있다. 무차별 곡선이라 함은 동일한 만족도를 주는 선택 집합들은 잇는 어떤 보이지 않는 선이 그것이다. 무차별 곡선의 특징은 4가지로 들 수 있는데 첫째로 무차별 곡선은 원점을 향해 볼록하다. 그 이유는 무차별 곡선의 어떤 점의 기울기는 한계 대체 율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무차별 곡선은 서로 교차하지 않으며 우하향하는 기울기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무차별 곡선은 상대적으로 위쪽의 곡선이 소비자의 선호도가 더 높다. 그 이유는 아까 말했던 인간의 욕망 때문이다. 인간은 소비를 많이 하면 많이 할 수 록 더욱 큰 만족감을 갖는다. 욕망과 이기심은 경제 동력이라고 말한다. 사실 이런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이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인간은 원시시대 유인원처럼 돌팔매질을 하며 멧돼지나 잡아 뜯어먹고 있을 수도 있다. 인간의 이러한 욕망과 이기심은 개인주의라는 사상을 낳게 된다. 이 개인주의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면서부터 단순한 생산 수단에 불과했던 노예경제나 농노경제, 봉건경제 체제 아래에선 볼 수 없었던 기술의 발명, 또는 생산 체계의 개혁 등 더 편리하고 더 많은 부의 축적을 위해 개인적인 노력이 생기고 경쟁의식이 싹트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금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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