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정세론]동아시아의 민족주의와 나아갈 길

론 연구> 2008,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전재호 著,1997, 서강대학교 정치외교대학원243명 108명3공화국 정치엘리트 4공화국 정치엘리트경력 3공화국 4공화국 출생지역 3공화국 4공화국독립운동 경력자 0% 0% 서울 13% 7%관료 36% 62% 영남 26% 36%군인 33% 16% 호남 12% 11%3공화국 서울 영남 호남 0.13 0.26 0.12 4공화국 서울 영남 호남 7.0000000000000007E-2 0.36 0.11 3공화국 독립운동 경력자 관료 군인 0 0.36 0.33 4공화국 독립운동 경력자 관

론 그러한 가치와 이익의 실현은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과 유기적 관계를 맺는 것이었지만 일본은 어디까지나 아시아의 ‘맹주’로 인식되고 있었다. 아직 조선=일본이라는 인식이 노골화 된 것은 아니었다.(4) 조선=일본, 황국신민의 길중일전쟁(1937년)은 ‘조선=일본’이라는 등식이 전면화되는 결정적 계기였다. 이광수가 밝혔듯이 “고집센 내 마음의 문을 열어 준 것은 지나사변”이었다. 여기서 고집이란 조선이 일본을 본받아야 한다고 여기면서

동아시아의 일부 한국에 도입되려고 했던 것이다. 물론 부차적으로는 문화상품의 수출과 관련된 경제적 이해동기도 병행한다. 당시 ‘한․일 문화교류위원회’를 구상한 일본 외무성의 문화교류관은 문화교류를 국가이익에 종속시켜 외교의 일부로 보는 동시에 경제관계의 보조수단으로서 위치를 부여하고 있었다(平野健一郎, 1985, 70) 3. 국제공헌론80년대 중반 이후 미국의 경제력이 쇠퇴하던 상황에서 미국은 일본이 경제적, 군사적 측면에서 ‘국

론적 한계와 이론적 부당성은 다르다. 매개구조 이론 자체가 한계를 규정하고 전개되기 시작한다는 것은 정의적(定義的) 특색에 대한 이해일 뿐이다. 결과적으로 정교관계의 관점으로부터 본다면, 매개구조론적 입장에서는 오늘날의 다종교상황이 어떤 종교적 하나의 수렴 점을 통해 극복되어야 함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종교와 국가는 완전 분화된 상황 속에서 서로 협조하는 공존적 관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4. 자본주의 논쟁과 동아시아의

동아시아 내에서의 새로운 양자 대립 구도가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으며, 그 사이에서 한반도의 상황 등을 그 당시의 동아시아 상황과 비교해봄으로써 앞으로의 전망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현재의 상황이 그 당시의 정세와 비슷하다는 점이고, 그 상황에서 한민족의 행보 역시 그 당시를 분석함으로써 고찰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역사적 연결성과 유사성을 통해 한민족의 나아갈 바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