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샘(I Am Sam, 2001) 감상문

I AM SAM의 줄거리~☆쌤은 지능이 7세밖에 안되는 한 아이의 아버지였다. 쌤의 딸은 루시라는 아주 영리하고 예쁜 아이였다. 루시를 낳자마자 병원에서 나와 도망쳐버린 어머니는 루시가 다 클 동안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홀로 남겨진 쌤이 정류장 앞 커피 전문점에서 일을 하며 루시와 생활했다. 외출 공포증 때문에 집안에서 피아노만 연주하는 이웃집 아주머니의 도움도 받고, 또 쌤과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I am Sam. 8년 전에는 예고편이나 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대충 줄거리정도만 전해들은 영화이다. 평소에 액션 영화같은 상업성 영화를 좋아해서 드라마 영화에는 관심이 없었다. 장애인복지론 김성태 교수님이 주신 과제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 봤다.스타벅스 커피전문점에서 일하는 정신지체 샘은 노숙자 여인을 그의 집에서 머무르게 한다.노숙자 여인 레베카는 그의 집에서 사는 동안 임신을 하게 된다. 결국 루시라는 아이를 낳게

작년 10월에 개봉한 영화 I am Sam 이라는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등한시 해왔던 정신지체자들 가족들에 대한 있을 법한 아니, 실제 실화를 다루는 영화로서 본인에게 감동을 준 영화 중 에 하나이다. 아이 엠 샘의 구상은 여러 영화의 감독, 각본, 제작자로 활약한 바 있는 제시 넬슨과 그녀의 절친한 친구의 한명이 지적 장애가 있는 아버지의 실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탄생했다. 곧바로 두 사람은 지적으로 장애가 있는 부모들의 세계에 대해 폭

정신질환 or 정신장애인을 다룬 영화를 한편 선택해 관람 후 분석제목 : Im sam 이번 레포트를 통해서 다시 한번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이번에 볼 때에는 레포트에 의한 부담감이 생겨서 그런지, 내가 사회복지사의 입장이 되어 되도록이면 객관적으로 샘을 파악하고 샘의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과 정신분석 쪽으로 바라보고 생각해보며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러한 시각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일지 몰라도 두 번째로 본 I Am Sam은 지적

이렇게 장애인과 관련된 매체들을 하나하나씩 접하며 예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장애인들에 대해 관심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관심과 함께 그동안의 나의 태도도 반성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되고, 앞으로 그들을 대하는 마음가짐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도 되는 듯하다. 무슨일이든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영화감상문과제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