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이론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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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동주의 정의

2. 행동주의 이론
1) 시행착오설
2) 고전적 조건 형성
3) 조작적, 도구적 조건 형성

3. 행동주의 사례
본문내용
파블로프는 개의 타액분비실험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첫째로, 무조건자극(음식물)에 대한 무조건반응(타액분비)을 확인하였다. 개를 수술하여 호스를 침샘에 연결해 놓은 다음, 개에게 음식물(무조건자극)을 주게 되면 시각수용기인 눈과 후각수용기인 코의 감각으로 인하여 타액이 분비됨을 확인하였다. 둘째로, 중립자극(종소리)과 무조건자극(음식물)을 거의 동시에 제공하였다. 이때에도 타액을 여전히 분비하게 되었는데, 이는 종소리 때문이 아니라 음식물 때문이다. 이와 같은 과정을 수십 회 되풀이하였다. 그것은 음식물을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맡아 타액을 분비하는 반응과 청각수용기인 귀를 통하여 종소리를 듣는 반응이 결합되기를 기대하였기 때문이다. 셋째, 조건자극(종소리)만 들려주어도 타액을 분비하는 것(조건반응)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개는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맡아야만 타액을 흘릴 줄 알던 상태로부터 귀로 종소리를 듣고도 타액을 분비하는 것을 학습한 것이다. 이러한 고전적 조건화 과정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조건반응의 원리가 필요하다.

① 일관성의 원리
조건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조건자극이 일관되게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자극이 질적으로 같은 것일 때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② 강도의 원리
조건화가 이루어지려면 먼저 준 자극의 강도에 비해 적어도 같거나, 보다 강한 자극이 주어져야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③ 시간의 원리
조건화(학습)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조건자극이 무조건자극과 시간적으로 동시에, 혹은 무조건자극에 조금 앞서 조건자극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④ 계속성의 원리
자극과 반응간의 결합의 반복횟수가 많을수록 조건화가 잘 성립된다는 것으로, 이것은 연습의 법칙이나 빈도의 법칙과 같은 성질의 원리이다.

3) 조작적, 도구적 조건형성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화 이론은 단순히 자극에 의해서 ‘유발된’ 수동적인 반응(수동적 행동)에 관심을 갖는 데 반해, 스키너(Skinner)의 작동 적 조건화 이론은 스스로 ‘방출한’ 능동적인 반응(작동적 행동)에 관심을 가졌다.
유기체가 자발적으로 방출한 행동은 뒤따르는 후속자극(강화자극)에 의해서 그 발생빈도가 영향을 받는다. 즉, 작동적 행동은 어떤 자극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의해 스스로 방출하는 행동을 말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뒤따르는 후속자극에 의해 증가되기도 하고, 또한 감소, 제거되기도 한다. 따라서 행동에 어떤 후속자극이 수반되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의 그 행동의 발생빈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와 같이 후속자극의 통제를 통하여 행동(작동적 행동)의 발생빈도를 조절하는 과정을 작동 적 조건화라고 한다.

스키너의 상자 (Skinner box)



http://www.mgoon.com/view.htm?id=1498931

작동 적 조건화 이론도 동물실험을 토대로 이루어졌는데, 스키너는 상자를 제작하여 쥐나 비둘기를 넣어 실험하였다. 쥐의 실험을 예로 들면, 실험상자의 바닥에는 전기 배선 망을 설치하고, 한쪽 벽의 위쪽에는 빨강색 전구와 녹색 전구를 각각 설치하였다. 그리고 그 아래쪽에는 ‘지렛대’를 장치하여, 쥐가 이것을 누르면 먹이접시 위에 자동적으로 ‘먹이’가 나오도록 한 다음, 쥐를 그 상자 속에 넣으면 쥐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우연히 ‘지렛대’에 발을 얹게 되면 ‘먹이’가 제시되어 그것을 먹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수 회 반복하게 되면 마침내 쥐는 ‘먹이’가 바로 자신의 ‘지렛대’ 누름 반응에 의해 제공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쥐는 필요할 때 ‘지렛대’를 눌러 먹이를 얻는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여기에서 쥐는 ‘지렛대를 누르는 것’과 ‘먹이가 제공되는 것’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하게 되는데, ‘지렛대’를 누르는 행동은 조건반응(R)이 되고, 그에 제시되는 ‘먹이’는 후속자극(S; 강화자극)이 된다. 따라서 쥐의 ‘지렛대’ 누름 반응은 그에 따른 후속자극인 ‘먹이’에 의해 학습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작적 조건형성의 세 가지 중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강화인자는 반응 다음에 와야 한다. 반응에 선행하는 강화인자들은 그 반응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강화인자는 항상 바라는 행동을 한 다음에 주어져야 한다.
②강화인자는 반응 직후에 와야 한다. 강화인자는 강화인자 바로 전에 일어났던 반응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강화는 그 제시가 지연될 때 덜 효과적이다. 직후강화인자는 전형적으로 교실 장면에서 지연강화인자보다 더욱 효과적이다. 더욱이 직후강화인자는 아마 동물들과 어린 아동들의 경우 유일한 효과적인 강화인자일 것이다.
③강화인자는 반응에 수반되어야 한다. 강화인자는 바라는 반응을 나타내 보이지 않으면 결코 주어져서는 안 된다.

조작적 조건형성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의 주요 개념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강화
가) 일차적 강화인자
일차적 강화인자는 생물학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강화인자이다. “자독적으로” 강화인자로 기능하는 어떤 사태로서, 유기체는 그런 자극이 강화하고 있음을 학습할 필요가 없다. 음식, 물, 산소, 온기 등이 그 예들이다.
나) 이차적 강화인자
이차적 강화인자는 다른 강화인자와의 반복된 연합을 토해 유기체에게 강화하게 되었던 이전에는 중립적이던 자극으로 조건강화인자로도 알려져 있다. 칭찬, 점수, 돈, 성공감 등이 해당된다.
(다) 정적 강화
정적 강화에는 반응 후에 그 장면에 예컨대 음식, 물, 칭찬, 미소,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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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포트가 거의 고등학생이 쓴듯한 퀄리티..... 싼게 비지떡이라고,,,, 참고할 사항이 없다시피한 폭탄덩어리....
    그냥 참고 할만한 틀을 알고싶다면 사도 괜찮다.
    하지만 자세히 알고 싶다면 얻어가는 것이 없을 것이다.
  • jooncs***
    (2016.10.27 1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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