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문화사] 중국과 한국의 용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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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아시아 3국(한·중·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면서도 재미있고 독특한 것은 없을까? 생각하던 중 갑자기 龍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용은 실재하지 않는 상상의 동물이면서도 실재하는 동물 이상으로 인간들의 의식과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쳐왔고 현재에도 영화, 게임, 소설 등 각종 문화컨텐츠서 이용되어 지고 있다.
용은 뱀·악어·새 등의 합성동물로서 용에 대한 관념은 시대와 사회를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존재해왔으나 시대와 사회에 따라 조금씩 변화되어 왔다. 또 용은 인간의 관념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 관념의 정형화에 따라서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기도 하였다.
용은 민속·종교학적 측면, 역사학적 측면, 고고·미술사학적 측면 등 다양하게 분석해 볼 수 있으나 이번 보고서에는 '용과 왕권'이라는 소주제에 대해서만 강조하여 볼까 한다.
끝으로 용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동아시아 3국의 문화를 이해해보기 위해서 여러 군데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실존하지 않는 용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많은 자료를 찾기가 어려웠다는 점을 토로하면서 이번 보고서는 2000년에 개최한 학술회의에서 나온 논문을 엮어서 만든 「용, 그 신화와 문화」라는 2편의 책을 토대로 해서 써 나가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1. 용, 그 신화와 문화 〈한국편〉, 서영대·송화섭 엮음, 민속원
2. 용, 그 신화와 문화 〈세계편〉, 서영대 엮음, 민속원
3. 용·불멸의 신화, 윤열수,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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