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밀란쿤테라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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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설
1. 작가 프로필
2. 작품 배경과 내용구성

II. 본론
1. 가벼움과 무거움- 근원적 문제제기
2. 영원회귀와 가벼움
3. 체제와 개인의 관계
4. 키치의 왕국과 예술의 자유
5. 성의 해체

III. 맺음말



본문내용
1. 작가 프로필

밀란 쿤데라는 체코의 브르노 출신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음악학자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작곡을 공부하였으며 나중에 프라하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세계문학을 강의하는 한편 창작활동을 시작하여 시․평론과 예술적인 에세이, 희곡․단편․장편 등 어느 장르에서나 뛰어난 작품을 발표하였다. 1968년 이른바 ‘프라하의 봄’을 전후하여 체코슬로바키아 작가동맹 서기장으로 개혁운동에 참여하였다. 그 결과 70년 본국에서 작품 발표를 금지 당하였고 75년 프랑스로 이주하여 대학 교직에 있으면서 창작활동을 계속하였다. 이에 따라 70년대 이후 작품은 국외에서 발표하였으나 원고는 모두 체코어로 쓰여졌으며 체코인으로서의 일관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서정시인으로 출발하였지만 작품 대부분에서 현대 사회체제에서의 인간성 왜곡, 이상과 현실의 상극 등을 사랑과 성에 초점을 맞추어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그의 작품 중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 발표한 희곡 《열쇠의 소유자》(1962) 《프타코비나》(1969)와 단편 《미소를 머금게 하는 사랑이야기》(1970)는 특히 유명하다. 장편 《농담》(1967)에서는 비뚤어진 사회주의 사회의 인간관계를 묘사하여 뛰어난 능력을 보였으며, 많은 번역작품에 의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조국이 아닌 프랑스 등 제삼국에서 발표된 장편소설 《웃음과 망각의 책》(1979)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 등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불멸(不滅)》(1990) 이후 18세기의 사랑과 오늘의 사랑을 대비시켜 현대가 상실한 '느림'의 미학을 강조한 장편 《느림 La Lenteur》(1995)을 발표하였다. 이외의 작품에는 시집 《인간, 넓은 정원(1953)》 《모놀로그(1957)》, 평론 《소설 기법(1960)》, 단편집 《이상한 사랑(1963) 등이 있다. 외국문학 최우수작으로서 메디시스상을 받은 장편 《삶은 저쪽으로(1973)》 《이별의 왈츠(1976)》 《웃음과 망각의 서(1979)》 등이 있다.

참고문헌
신정현, 『性의 해체와 性의 파괴: 「즐거운 사라」의 외설성 논쟁의 부쳐』, <문예중앙> 17,2 (‘94.5).
밀란 쿤테라/ 권오룡 역, 『小設과 우리들의 時代』, 책세상, 1990.
크베토슬라프 흐바틱/ 박진곤 역, 『밀란쿤테라의 문학』,민음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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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gih***
    (2014.11.15 22: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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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다..
  • ps861***
    (2006.05.09 0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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