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문화사] 중국 여인들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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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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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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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인들의 어제와 오늘 보고서 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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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문
II. 과거의 중국 여성
1. 역사 속 미인과 여걸
2. 여성들의 예속
3. 여성의 이상
4. 딸의 교육
5. 사랑과 구혼
6. 가정과 결혼
7. 전족
III. 오늘의 중국 여성
1. 변화하는 중국 여성
2. 연애에서 결혼까지
3. 중국 여성의 사회활동
4. 여성을 위한 국가적 정책
5. 중국 여성들의 지위향상의 한계점
6. 중국 여성과 전족
Ⅳ. 맺음말
Ⅴ. 참고자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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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 문
여자로써 다른 나라 여성의 삶이 어떠했을지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유명하게는 측천무후나 서태후같은 힘있는 여인들이 있었는데 과연 중국인들은 여성을 어떻게 생각했길래 여성이 황제가 될 수 있었을까, 우리 나라의 여성사와 얼마나 다를까하는 의아함으로 발표 준비를 시작하였다.
중국의 전통사회에서 첫째딸의 탄생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며, 둘째딸의 탄생은 슬픔을 가져오는 일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셋째딸의 탄생은 어머니가 비난받게 되는 분명한 비극의 하나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한 고정관념이 왜 생겨났는지, 그리고 그러한 속에서 중국의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변화하는 중국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격변하는 중국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II. 과거의 중국 여성
1. 역사 속 미인과 여걸 - 측천무후 / 서태후 / 양귀비
측천무후
성신황제(聖神皇帝) 측천무후, 즉 무측천(武則天: 624~705)의 본명은 무조(武照), 당(唐) 고종(高宗)의 황후였으나 고종이 죽은 후에 황제에 등극하였다. 황제로 16년간 재위하였지만 실제로는 50여년간 집권을 한 중국역사상 유일무이한 여자황제이다. 무측천은 황제에 등극한 후에 이름을 조(明 아래에 空이 있는 글자. 무측천이 새로 만든 글자임)로 고쳤다.
690년 9월 9일 중양절(重陽節)을 기하여 무측천은 마침내 예종을 폐위하고 직접 황제의 자리에 올라 스스로 성신황제(聖神皇帝)라 칭하였다. 그리고 국호를 주(周), 연호를 천수(天授)라 하고 준비해 둔 도읍지 낙양으로 천도하였다. 이로써 그녀는 중국역사상 유일무이한 여자 황제가 되었던 것이다. 역사에서는 그녀를 '무주(武周)'라 일컫는다. 무측천이 황제에 등극했을 때 그녀의 나이는 이미 67세였으니, 중국역사상 그녀는 황제에 즉위한 나이가 가장 많은 황제가 되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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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중국인 : 임여당 지음/ 신해진 옮김 <장락>
2. 중국의 어제와 오늘 : 왕순홍 편저/ 김덕환,정차근 옮김 <평민사>
3. 현대 중국의 여성 :마저리 울프 지음/ 문옥표 옮김 <한울>
4. 현대 중국의 생활문화 : 장범성 저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5. 중국이 보인다 : 중국학 연구회 지음
6. 오늘의 중국을 읽는 27가지 테마 : 다케요시 지로오, 나카노 겐지 지음/김양수 옮김<자작나무>
7. 캠브리지 중국사
8. 서울 대학교 인류학과 인터넷 자료실
9. http://myhome.naver.com/mugam20
자료평가
- 원하던 자료를 찾아서 좋네요.
- hotsie***
(2013.11.06 00: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