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라이온킹을 보고

무엇을 위해 포성은 울리는가- 영화 ‘사막의 라이온’을 보고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다. 피 침략국가에 가해지던 침략국가의 잔인한 학살과 비인간적 행위들 힘으로 타인을 짓누르고 지배하려는 심리가 파시즘의 그것과 참으로 닮아 있었다. 유색인 혹은 비 문명인을 개화하는 것이 백인의 사명이라던 명분은 그들의 손에 들린 총에 의해 파괴되고 총아 맞아 죽어가던 자가 흘린 피로 변색되어 갔다. 영화에서 무크타르가 했던 말

살고 있다. 우리의 분노가 어쩌면 학습된 것일 수도 있다. 역사를 볼 때 혹은 라이온을 바라볼 때 파블로프에 개처럼 분노해야한다는 당위성을 학습하고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역사를 바라봐야하고, 역사를 통해 저항의 고결함을 배워야한다. 지금 시대가 빠르고 다양할 수록 이 저항은 더욱 필요하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고귀한 가치를 위해 저항할 수 있는 이들이 많아지길 소망하는 마음을 이 영화를 통해 다시금 가져본다.

영화가 나오고, 최근 한국의 연예 스타들은 국빈급 대접을 받으면서 해외에서 한국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사실 말이 쉬워 1천만이지 한국 인구의 1/4이다. 모두가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기 때문이다.몇 년 전 ‘포켓몬스터’가 유행일 때, 초등학교 주변의 문구점이나 가게의 쓰레기통에서는 먹지도 않고 버려진 빵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아이들에게는 빵이 아니라 빵 속에 들어었던 ‘포켓몬스터’ 캐릭터가 더 중요했던 것이다.엔터테인먼트 마

킹 소다를 만드는 미국의 한 기업이 소비자에게 자사의 그린 정책을 홍보하는데 1달러를 투자할 때마다 수익은 18달러씩 늘었다고 보고한 사례가 있다.5)정직한 그린 메시지기업이 그린 광고를 할 때 솔직하지 않으면, 수많은 소비자와 시민단체의 항의를 받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선진국과 우리나라에서도 과대광고와 허위광고에 대하여 엄격한 규제 사항을 두고 있다. 따라서 진실하지 않은 그린 메시지는 법적 제재를 받을 뿐 기업의 명성을 높이지

영화이다. 대사를 대부분 외울 만큼 나는 이 영화가 마치 내 어린 시절 한 장면 같다. 내가 수많은 뮤지컬 영화들 중 ‘라이언 킹’을 과제로 받고 “운명이다!” 라는 마음이 느껴졌다. 여담이지만 사실 정말로 지금 내 핸드폰 벨소리는 직접 만든 Hakuna Matata이다. 어릴 적 설렘으로 감상평을 써서 감상평 같지 않은 일기가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러나 라이온 킹을 다시 본 내 마음 속 결론은 이것뿐인 것 같다. 나는 라이언 킹을 평생 영원히 기억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