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국어통사론요약

국어 문법론』, 집문당.국립 국어 연구원(1996), 『국어의 시대별 변천 실태 연구1』손주일(1994), 「‘-오/우-’ 연구 현황과 과제」, 『인문과학연구』32, 강원대.손주일(1994), 「15세기 국어의 선어말어미 ‘-오/우-’에 대한 통사론적 연구 」http://oc.kangwon.ac.kr/~sulb/sjistudy/endou.htm. 손형주(1993), 「15세기 국어 ‘-오/우-’의 연구」,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안병희․허경(1998), 『국어문법론Ⅱ』, 한국방송통신대.이기문(1983), 『국어사 개설』,

요약할 수 있다.) 서정수(현대 국어 문법론, 한양대출판원)첫째로, 보조용언은 특정한 문법 형태를 매개로 하여 본용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결합한다.2) 그 사람은 옷을 (a.입어 버렸다/ b.입고 있다)본용언과 보조 용언의 사이에는 각기 어 또는 고와 같은 문법 형태가 개입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둘째로, 본용언과 보조용언 사이에는 그런 문법 형태 말고는 딴 문법 형태가 끼어들지 못하는 만큼 그 결합 관계가 매우 긴밀하다3) 아이가 종이

통사론은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어, 통사의미론이라 말한다. 문장단위를 중심으로 통사론과 의미론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다. 문장의 의미가 심층구조에서 결정되는가 표층구조에서 결정되는가를 연구한다. 심층구조와 의미에서 격문법은 서술어가 가장 중요하다. 즉 서술어 중심의 문법이라는 것이다. 종래의 심층구조가 문장의 의미를 정확히 드러내는데 적절하지 못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촘스키의 생성의미론이다. 생성의미론은 본래부터 문장의

국어의 ‘-고져/-과뎌’구문은 현대국어와는 달리 내포문 구조만을 이루며, 여기에 나타나는 ‘-고’는 내포의 통사 기능을 수행한다. 아울러 ‘-과뎌’의 ‘-과’는 현대국어의 명사구 접속에서와 마찬가지로 명사화 내포문을 형성하는 어미 기능을 수행한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고져/-과뎌’의 의미특성은 이들 뒤에 오는 주문장 서술어의 의미론적 제약을 통해 고찰이 가능할 것이다. 실질형태소인 ‘지-’의 의미가 “바람(願望)”이듯이 ‘-고

국어교육에서 언어이론의 국면을 확장한다면 매체언어의 교육에도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외국의 경우에도 그런 노력을 보이고 있음이 확인된다. 학교교육의 언어과목이 음운론, 통사론, 문체론, 국어사의 수준을 넘어서서 문학은 물론이고 구어, 뉴스, 광고, 교회, 정치, 방송, 법률의 언어를 설명하는 데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그 예가 된다.9. 매체교육을 통해 얻을 것과 잃을 것1) 얻을 것첫째, 매체언어교육의 구조화가 국어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