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사] 수학자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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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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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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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본 문
■고 대
∙탈레스
∙아르키메데스
∙유클리드
■중 세
∙바스카라
∙피보나치
■근 대
∙뉴튼
∙가우스
맺 음 말
- 본문내용
-
1) 생애
그는 그리스 최초의 철학자로 7현인(七賢人)의 제1인자이며, 밀레토스학파(이오니아학파)의 시조이다. 탈레스의 개인적인 생애에 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의 사람됨을 나타내는 하나의 이야기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정치학 Politics》 속에 나오고 있다.
탈레스는 매우 가난했다. 때문에 그는, 철학이 돈을 버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처럼 생각되어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탈레스가 취한 행동으로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다. 이 이야기에 의하면 그는 하늘을 해석하는 일에 뛰어났기 때문에 겨울철에 벌써 그 다음 해의 올리브 수확이 대풍작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약간의 돈밖에 갖고 있지 않았지만, 키오스 Chios와 밀레토스에 있던 올리브의 기름을 짜는 기계 전부에 보증금을 걸고 그 사용권을 얻었다. 그와 경쟁하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그는 싼값으로 권리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올리브 수확기가 되자 수많은 기름 짜는 기계가 한꺼번에 필요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가격으로 기계를 빌려 주어 많은 돈을 벌었다. 이와 같이 해서 그는 철학자는 백만장자가 되려고 생각만 하면 언제라도 쉽게 될 수 있지만, 철학자가 원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과는 별도의 것임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 줬다.
2) 일화
우리는 게으름을 피는 당나귀의 이야기를 어릴 적에 들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한 당나귀의 주인이 소금을 싣고 강을 건너는데 한 나귀의 실수로 그만 강물에 빠지게 되었다. 해서 등에 싣고 있던 소금은 강물에 녹아 짐이 매우 가벼워졌다. 재미를 붙인 나귀는 강을 건널 때면 으레 넘어져서 주인의 짐을 망쳐놨다. 이를 눈치챈 주인은 이번에는 소금 대신 솜을 나귀의 등에 얹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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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문 헌 : 이태규(1989), 이야기 수학사, 백산출판사
강후경(2000), 생활수학, 형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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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2005.11.10 12: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