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시민의경제학카페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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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학 입문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나에게 어느 날, 남자친구가 책 한 권을 추천하면서 빌려주었다. 바로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깨끗하게 비닐로 싸 놓은 것을 보아하니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책이었나 보다. 시원해 보이는 연두색 표지와 경제학 ‘cafe'라는 제목이, 상아탑의 학문일 것만 같은 경제를 쉽게 풀어놓아 다가가기 쉬울 듯한 느낌이었다.
역시, 책을 펴자마자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나오니 반갑기도 하고 한결 쉽게 이해가 갔다. 마치 유시민 씨와 정말 카페에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며 경제에 대한 담소라도 나누는 것 같았다고나 할까. 그만큼 이 책은 경제라는 학문을 최대한 실생활에 가까이 끌어와 마치 우리가 사는 세상을 모두 ‘경제’라는 창을 통해 볼 수 있을 것만 같도록 이끌어주었다.
아닌 게 아니라, 정말 이 책을 읽고 나니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이 생긴 것 같아 신기하고 뿌듯하다. 이런 것이 앎의 즐거움!
사실 나는 오래전부터 경제를 포함한 모든 사회과목에 대해 일종의 회의를 품고 있었다. 사회에 대한 갖가지 이론을 세운다한들, 그것들이 인간이 사는 이 세상의 일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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