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서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경제학자들과 그들의 아이디어를 정말 잘 정리해 놓았다. 따라서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틈틈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처음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부터 등장한다. 그리고 뒤로 갈 수록 덜 친숙한 경제학 대가들이 등장한다. 현대로 올수록 세상이 복잡해지고 그에 따라 경제학도 복잡해 진다. 그래서 뒤로 갈수록 읽기 어려웠

독서의 참맛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우리는 한가한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독서할 시간을 찾아내어야만 한다. 시간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만일 아침에 눈을 떠 한 시간, 자기 전의 한 시간을 책 읽는 시간으로 삼는다면 하루 두 시간의 독서를 하는 셈이 된다.이러한 습관을 몸에 익혀 10년 혹은 20년을 계속해 간다면, 그 사람은 어떤 방면의 전문인이 될 수도 있고 훌륭한 업적을 남기는 학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독서할 시간이 없다

경제학자인 작가는 넛지가 당신의 모든 행동을 결정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는 선택 설계자가 만들어 놓은 세상 속에 살고 있으며, 이러한 선택설계는 삶에 이로움이 더해지는 방안으로 강구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민간과 공공영역 모두에 적용되어야 하며, 미래는 현재의 상황보다 훨씬 나은 쪽으로 개선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여러 사례를 통해 인간이 체계적으로 틀리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실제(데이터와 같은)와는 상관없이 경험과

학자로 연구 중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몰 스텝 전략을 완성시켰다. 스몰 스텝 전략은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아주 작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을 강조한다. 작가는 독자들이 스몰 스텝 전략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지길 바란다.이 책에서는 스몰 스텝의 6가지 전략을 소개한다.첫째, 두려움을 몰아내고 창조력을 고무시키는 작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질문은 명령보다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생산하

아이디어나 나오지 않고 발전의 속도가 굉장히 더뎌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밖에도 동ㆍ서양 사고 방식에는 많은 장ㆍ단점들이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옳을까? 옳은 것은 없다. 다만 우리들이 추구해야 하는 것은 바로 두 가치의 융합이다. 과거엔 동ㆍ서양의 교류가 적어 독립적으로 경제ㆍ사회ㆍ문화를 발전시켰다면 현 시대는 그 양상이 매우 크게 변화하였다. 우리는 한 세계 속에서 살고 있으며 무엇보다 연결되어있다. 때문에 세상의 사고방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