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을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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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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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존중하여 열등감을 극복시킨 버스카글리아의 아버지 - 로코 바르톨로메오 버스카글리아
레오 펠리스 버스카글리아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교수이다. 그는 자라면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아버지에게서 ‘자아 긍정’의 힘을 배웠다. 이탈리아 이민자인 버스카글리아의 부모님은 영어를 거의 쓰지 않아서 그는 학교에 다니면서도 사투리를 고치지 못했다. 중학생 시절의 어느 날, 버스카글리아는 학교에서 남학생 몇 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많은 사람 앞에서 괴롭힘을 당한 버스카글리아는 화가 나 씩씩대며 집에 돌아와 문을 쾅 닫고 펑펑 울었다. 잠시 후, 아버지가 따뜻하게 그의 이름을 부르며 문을 열어보라고 달래자 그는 방문을 살짝 열었다. 아버지는 따뜻하게 그를 안아주며 “말해보렴, 얘야. 무슨 일이니?”라고 물었다. “저는 이탈리아인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확고하면서도 근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다시는 그런 말을 안 들었으면 좋겠구나. 레오, 이탈리아인의 후손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생각해보렴. 미국도 이탈리아인이 발견하고서 미국이라 명명한 거야. 그리고 이탈리아인은 감미로운 음악을 수없이 만들어냈고, 다채롭고 뛰어난 명화를 그려냈고, 또 아름다운 다리도 많이 만들었단다. 이 모든 것이 이탈리아인의 자랑거리야. 게다가 너는 행운아란다. 위풍당당한 미국인이니까 말이야.” “하지만 저를 괴롭히는 애들은 그런 걸 모른단 말이에요.” 그러자 아버지는 확신에 차 말했다. “아니야! 너는 특별하단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지 않으셨어. 사람마다 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모든 이는 자신만의 모습을 가지고 있단다. 차별을 두려워하지 말거라.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은 때로는 좋은 일이기도 하단다. 너를 때리고 욕한 아이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니? 다른 사람이 너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울었으면 좋겠어? 아니지? 오히려 다른 사람과 달라서 기쁘지 않니?”
버스카글리아는 차츰 마음이 진정되자 아버지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저 침묵을 지켰다. 그러자 아버지는 계속해서 물었다. “아직도 그 아이들처럼 되고 싶니? 너에게 상처를 준 아이들처럼?”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러자 아버지는 “그래. 그러면 어서 눈물을 닦고, 널 자랑스럽게 여기렴. 앞으로 어딜 가든 그런 사람들을 또 만날 거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상처받거나 슬퍼하지 마라. 그들은 무료하고 꿈이 없는 사람들일 뿐이니 절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이제 다 컸으니, 널 함부로 괴롭히는 사람도 없을 거야.” 버스카글리아는 자신 있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 이후로, 버스카글리아는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버스카글리아의 아버지는 아이가 무시당하고 어깨가 축 처져 있을 때 바로 위로해주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도망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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