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왕의남자를 보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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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나의 눈 에는 한국문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영화의 첫 장면부터 풍물 과함께 주인공들이 탈 을 쓰고 줄 을 타기 시작했다.
가끔씩 주인공들의 대사 때문에 풍물 소리가 끊기긴 했지만, 역시나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 처럼 우리전통음악인 풍물에도 클라이맥스라는 것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처음부터 절정에 올라서 마지막이 될 때는 모두가 함께 어울려서 다함께 춤추고, 이런 장면을 보자마자 떠오른 단어 ‘한국인의 신기’ 일종의 마당극 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들의 연극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저 풍물 소리가 나오자마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한데 어우러져서 덩실덩실 리듬을 타기 시작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아마 한국인의 놀이 문화 가운데에서도 노래방문화를 보면 이런 모습을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노래방에 가면 노래하는 사람이 노래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너도 나도 함께 어우러져서 한손엔 탬버린을 들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옛날이나 현재나 한국인의 놀이 문화는 ‘신명, 신기’ 라는 단어로 묶을 수 있다니, 이젠 정말 한국문화, 한국 사람에 대해서 말할 때 이 두 단어를 빼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주인공들의 직업이 광대이니만큼 광대놀이 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탈을 쓰고 나오는 장면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장생이 쓰고 나오는 말뚝이탈, 공길이가 쓰고 나오는 각시탈 등 그 외에도 다른 광대들도 탈을 쓰고 광대놀이를 한다. 외국의 경우 탈 이라고 하면 그저 얼굴을 가리는 정도의 용도로만 사용된다. 예를 들면 가면 무도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가면 무도회는 자신의 얼굴을 상대방이 알아 볼 수 없도록 하기위해 탈을 얼굴에 쓴 것으로 우리나라에서의 탈 의 사용의도가 다소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탈 의 모양자체에서 한국사람 들의 익살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가 있다.
외국의 탈 은 예쁘고 멋있기만한 탈 이지만 우리나라의 탈은 왠지 익살맞아 보이고, 다소 과장 되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여기에서 한국사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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