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사도세자의 고백을 읽고 독후감(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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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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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에서 정조 이산이란 드라마를 몇 번 보면서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영조는 자기 아들을 뒤주 속에 가두어서 죽일 수가 있었을까?
그리고 정조를 죽이기 위해 그 수많은 일들을 버릴 수가 있었을까?
무엇 때문에 그래야만 했을까?
궁금했다.
그래서 이번 여름 방학을 이용해 정조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기로 했다.
사도 세자가 어렸을 적에 아버지 영조는 세자를 무척 예뻐했다.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아들이라 그 사랑은 더 지극했다.
그렇지만 세자가 차츰 나이가 먹으면서 세자의 영특함을 좋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쟁의식을 아들에게 가지게 되었다.
나라의 백성들이 세자를 칭찬하면서 영조는 아들에게 불안한 마음이 더 들기 시작다.
그의 불안한 마음은 경종을 독살하고 자기가 왕위의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그 불안 마음이 두배는 컷던 것 같다.
그렇게 힘들게 얻은 자리이기때문에 사랑하는 아들이라 해도 뺏기기는 싫었다.
그 시절 남인이 주도권을 잡아 서인을 모두 몰락시켰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자즌 서인 측에 서서 그들과 더 어울렸다.
그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남인들이 세자가 왕권을 잡으면 자기들이 살아 남지 못할까봐 세자를 모함해서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있었다.
세자는 늘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했다.
자기의 앞날이 경종처럼 될 것이 뻔했기 때문에 세자는 늘 병자처럼 보이기
위해 애를 썼다.
바로 살아남기 위해 그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고작 이것밖에 없었다.
영조는 세자가 어릴때부터 대리 청정을 맡겼다.
영조의 대리청정을 맡긴 본심은 진짜 세자를 생각해서 정사를 잘 배우라고
맡긴 것이 아니라 대리 청정을 하다가 조금이라도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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