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3년후에도 살아남는 사장의 조건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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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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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문 -
- 요약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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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냉혹한 현실이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IMF
나는 아직도 IMF와 같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본다. 조류독감이나 광우병 등 전혀 예측하지 못한 변수들이 바로 그것이다. 2000년대식 IMF는 불가항력적으로 나타나 많은 업체를 도산에 빠뜨렸고, 어렵게 모은 자금으로 조그마한 치킨점을 열어 희망에 부풀어 있던 사람들을 거리로 내몰았다. 이러한 위험이 일어날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막연한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당신일 수도 있고, 당신의 가족, 이웃일 수도 있다. 사업은 항상 이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위험은 있을 수 있지만 회사라는 1차적 보호막이 있는 직장인들과는 확실히 다른 것이 사업이며 사장이다.
인생도 돌려막기가 되는가
신용카드와 사업은 유사한 점이 많다. 우선, 둘 다 한번 잘못 빠지면 벗어나기 어려운 늪과도 같다. 카드를 사용하다 그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신용불량자가 되어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의 사례는 이미 흔한 얘기가 되었다. 절박한 상황에 이른 당사자는 일단 현실감을 잃고, 당장 눈앞에 닥친 상황을 어떻게든 넘겨보자는 식이 된다. 그럼 사업은 어떤가? 처음에는 그럭저럭 운영되는 것 같던 회사도 상황이 어려워지다 보면 자칫 정신을 놓치기 십상이다. 인건비나 관리비, 생산자금, 운영자금 등을 급하게 마련하다 보면 실제로 얼마가 들어갔는지,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도 알지 못하게 된다. 지금 내가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손실을 보고 있는지조차 모른다.
믿을 수 없겠지만 사실이다. 어렵게 돈을 끌어다가 어음 결제를 하거나 빌려 쓴 사채를 막느라 정신이 없다. 그들 두 부류는 공통점이 또 하나 있다. 카드로 망했거나 사업으로 망가진 사람들은 대개 주위에 허장성세하기를 좋아한다. 카드도, 사업도 관리만 잘하면 아주 유용한 도구이지만 종종 우리 인생을 망치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평소 카드 하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남들보다 한번 더 생각해보라. 카드 관리는 사업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쉬운 일이다.
사장은 때로 찬밥 신세다
사랑은 이상이지만 결혼은 현실이라고 한다. 가난이 문틈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문을 열고 나간다고 한다. 사업에 대한 열망과 꿈은 사랑과 같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은 현실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맺는 수많은 관계 또한 냉엄한 현실이다. 내가 처음 사업자등록을 한 다음날, K은행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회사에 다닐 때 받았던 마이너스 대출금을 갚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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