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장길산을 읽고 독후감(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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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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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을 읽으면 알 수 있듯 당시 우리 백성들의 생활은 차마 말 할 수 없었다. 하루 한 끼도 못 먹으면서 세금은 세금대로 바치어야하며 관에서 나눠주는 구휼미는 모래투성이였다. 여기저기에는 백성들이 괴롭게 살아가고 있는데 돈 많은 양반들은 포식하면서 호화롭게 살았다.
굶어 죽고 맞아죽고 병들어 죽었다. 과거도 돈으로 합격하고 조정에서 권력다툼을 하고 좀 더 귀한음식, 귀한 옷을 찾는 양반들 뒤에서 죽어갔다. 죽어간 것은 백성들이었다. 이 백성들을 도울 수 있는 이는 좌·우의정도 영의정도 나랏님도 아니었다. 물론 이 들은 그리하려 하지 않았지만……. 관리들의 당파싸움에 피 흘린 건 백성들이었고 그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도 당사자인 백성들이다. 노예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광대 장충의 손에 길러진 길산은 백성들의 아픔을 뼛속깊이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아무런 이유 없이 핍박받는 백성들을 볼 때마다 가슴아파했고 힘없는 백성들을 착취하는 양반을 보면 참지 못하여 약한 백성들을 대신해 양반들을 혼내주었다. 그러던 그는 결국 마감동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활빈도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백성들은 더욱 살기 힘들어지면서 도적이 되는 경우가 늘어났고 따라서 활빈도도 들었다. 활빈도가 생기고 커지게 된 자체가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는가.
커진 활빈도는 점점 활빈하는 수가 늘었다. 여러 관청을 습격하여 억울하게 옥살이 하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병장기를 거두고 곳간을 열어 곡식을 풀었다. 활빈도는 절대 이 때 도적질 하여 얻은 곡식이나 패물들을 욕심내지 않았고 활빈도 운영에 꼭 필요한 만큼만 조금 덜어내고 모두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조금 덜어낸 것들도 모두 백성들을 위해 쓰인다고 볼 수 있으니 활빈도는 도적질 하여 얻은 모든 재물을 백성들에게 돌려주었다고 생각한다. 활빈도는 매우 많이 관청을 접수하고 탐관오리들을 처단했는데 그중에서 한양에서 내려온 관리를 사칭해 관아 안으로 들어가 관아를 점령할 수 있었던 일이 생각난다. 무조건 힘으로만 밀어붙였다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힘이 아니라 수많은 계획과 작전과 병법을 썼다는 점을 증명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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