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폭풍의 언덕을 보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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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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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의 주인 어언쇼는 어느날 리버풀에서 부모잃은 소년 하나를 데려와 폭풍의 언덕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히스꽃에서 이름을 따히스클리프라고 부르며 아들로 키웠다.어언쇼의 딸 캐서린과 히스클리프는 처음 만난 후부터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다니며 함께 자란다.그러나 캐서린의 오빠 힌들리는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히스클리프가 달갑지 않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힌들리의 노골적인 증오와 학대가 시작됐다.힘겨운 하루 하루였지만 그래도 사랑스런캐서린이 옆에 있어 행복한 히스 클리프.
어느 날 저녁,히스가 무성한 들판을 달리던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은우연히 스러쉬 크로스 그랜지의 대 지주인 린튼가에 접근했다가 도둑으로 몰려 개에게 물리는 봉변을 당했다.어쩔수 없이 그 집에서 치료를 받던 캐서린에게 린튼가의 아들 에드가 린튼은 첫눈에 반한다.에드가의 청혼을 받고 고민하는 캐서린.에드가는 점잖고 부유한 집안의 나무랄데 없는 신사였다.
히스클리프에 대한 사랑과 에드가의 청혼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캐서린은어느날 하녀 넬리에게" 근본도 모르는 가난한 히스클리프와 결혼할수 없다 " 고 털어 놓는다.우연히 밖에서 캐서린의 말을 엿듣게 된 히스클리프는배신의 상처를 안은 채 폭풍의 언덕을 떠나는데...너무 성급히 떠나는 바람에 캐서린의 다음 말을 듣지 못하고 말았다.그녀는 곧 조금전에 한 말을 부정하며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히스클리프뿐이라고 고백했던 것이다..히스클리프가 떠나 버린 후 캐서린은 에드가의 청혼을 받아 들여 결혼한다.
3년이 지난 어느 날.히스클리프는 부자가 되어 폭풍의 언덕으로 돌아왔다. 그의 복수가 시작된것이다.히스 클리프는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 버린 듯
잔인한 방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접근했다.
우선 자신을 학대 했던 힌들리를 도박으로 파멸시켜폭풍의 언덕을 수중에 넣었고,에드가의 동생이자 캐서린의 시누이인 이사벨라를 유혹해 결혼한 다음그녀를 학대해 죽게 만든다.점점 조여 드는 히스클리프의 애증으로 인해절망에 빠진 캐서린 또한 딸 캐시를 낳다가 숨을 거두고
병약했던 에드가 마저 세상을 떠났다.히스클리프는 캐서린의 딸 캐시가 성장하자 자기 아들 린튼 히스클리프와
강제로 결혼시켜 린튼가의 <스러쉬 크로스 그랜지>까지도 손에 넣는다.
그러나 히스클리프의 영혼은 자유롭지 못했다.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치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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