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디자인 경쟁시대의 시각디자인의 대한 나의견해(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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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경쟁시대의 시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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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예로, 리바이스와 캘빈클라인,죠다쉬 청바지를 들 수 있습니다. 1970년대 당시에 미국에서 리바이스는 17~18달러였고,캘빈클라인과 죠다쉬는 35~40달러였습니다. 이유는 캘빈클라인,죠다쉬는 디자인 진이었고, 리바이스는 가장 실용적인 것, 즉 기능에만 충실한 진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상은 캘빈클라인이나 죠다쉬는 원단도 시원찮고, 홍콩등지에서 만들어 오는 것이었고, 리바이스는 좋은 원단에 바느질까지 우수한 것이었습니다. 단지 거의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 다는 점 때문에 우수한 제품에도 불구하고 작업복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그리고 죠다쉬나 캘빈클라인은 세탁해서 옷걸이에 걸어두었다가 입고 나가는 외출복으로 쓰였다. 그러니까 디자인이란 것을 제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실용성이나 기능성보다도 디자인이 가진 부가가치에 의해서 물건을 사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구에서도 한샘 퍼시스나 보루네요 등과 일반 가구상에서 사는 것을 비교하면 두배 정도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그런데도 퍼시스나 보루네오를 사는 이유는, 바로 디자인이 가진 부가가치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도 바야흐로 만불 시대로 접어들면서(IMF 때문에 줄어들긴 했지만) 이젠 디자인의 부가가치를 인정하는 그런 시대가 된 것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디자인의 부가가치를 지불하고서 그 상품을 사서 즐길 수 있는 사람을 위한 제품과 일반적인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죠다쉬나 캘빈클라인이 있는가 하면, 리바이스 같은 제품도 있어야 합니다. 최소 10만원을 가지고도 생활할 수 있는 사람과 1000만원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이 다양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가 아닐까요!
근본적으로 디자인은 만불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양화되고 디자인의 부가가치를 인정하는 그런 것도 있어야 되고, 디자인에 의해서 가격을 올리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이런 것도 있어야 되면서, 반대로 정말 소비자를 위한 제품, 아주 견고한 제품도 병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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