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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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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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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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2. 줄거리
3. 감상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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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싱클레어는 신 아프락사스에 빠지게 되고, 여기서는 한마디만 하고 생략하기로 하겠다. 어려워서..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세 번째 구제), 잊고 지내다 싱클레어는 또 데미안과 그의 어머니 에바부인을 만나게 된다. 싱클레어는 에바부인에게 정신적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때 전쟁이 일어나 데미안과 함께 참전하게 된다. 거기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데미안과 함께 지내는데 어느 순간 깨어나보니 데미안이 없다. 싱클레어는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친구이며 지도자인 데미안과 꼭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로서 싱클레어는 참된 자아를 발견한다.
3. 감상
데미안(에밀 싱클레어의 젊은시절의 이야기)은 옛날에도 읽어본 적이 있었지만 그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만 파악했을 뿐 얻은 것이 없었다. 지금 또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정보검색 까지 했지만 무엇을 얻었다고 단언하기가 힘들다. 자기탐구(자아성찰)에 관한 것이란 것과 사춘기의 방황과 고뇌를 나타낸 것이란 것뿐, 명확히 뭐라고 말하기 힘들다. 헤르만 헤세는 이 책을 펴낼 때 유명세 없이 작품성을 평가받기 위해 싱클레어라는 이름을 대신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 책은 큰상을 탔으니 얼마나 대단한 작가인가, 세계적인 명작이니 쉽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고 편하게 생각 하고 보이는 대로 우선 이해한 뒤에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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