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사고와 패러다임

고와 의류메이커인 시실리 광고를 보면 전통적인 남성우위의 관념에서 벗어나 남성이 여성의 성적 대상으로 전환된 여성 우위의 관념으로 변화된 점을 보여준다. 또한 여성이 소비주체로 등장했다는 것을 시사하며, 남녀의 계급질서를 붕괴시키고, 기존의 질서와 관습으로부터 해체를 보여주는 페미니즘적 포스트모더니즘 광고이다.ⅳ) 패러디. 페스티쉬포스트모더니즘 광고에 잘 나타나는 현상이 또한 패로디, 페스티쉬 현상이다. 패로디와 페스티

머릿속으로만 알고 있을 뿐이다. 근대에서 탈근대로의 패러다임의 전환기 속에서 과거 기계에 의한 기술 테크놀로지에 의한 변화를 함께 소통하며 호흡했던 디자이너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전통과 근대에 관한 물음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의 디자인 역사도 새롭게 쓰여질 것이다. 참고 문헌카시와기 히로시, 『20세기의 디자인』, 조형교육, 1999역사문제연구소, 『전통과 서구의 충돌』, 역사비평서, 2001

디자인사 이영혜 사장, 범우사 윤형두 사장, 보성사 이경훈 사장, 삼민사 한규면 실장, 안그래픽스 안상수 사장, 열화당 이기웅 사장, 우리출판사 김동금 사장, 우신사 노양환 사장, 장왕사 이기성 상무, 한국출판연구소 김희락 국장, 대한출판문화협회 이두영 국장, 탑출판사 김병희 사장, 평화출판사 허창성 사장, 하이테크출판사 최인수 사장, 한길사 김언호 사장, 한울 김종수 사장이었고, 초대 회장에는 탑출판사의 김병희 사장이 당선되었다.1982년

유행의 복고가 있듯이 디자인 전반적으로도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은 한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존재하는 것이기에 과거는 그 고찰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과거의 모리스나 바우하우스가 가지고 있는 사고를 다시 재현하는 쪽이 아닌 재해석의 관점으로 전개할 수 있다면 저자가 생각하는 아방가르드적 꿈을 이룰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새로운 패러다임과 이데올로기가 성립되지 않는 한.

패러다임이 인간 중심으로 재편된 르네상스 이후, 인간 중심의 패러다임이 가져온 결과는 이제 더 이상 긍정적으로만 평가되지는 않는다. 인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공종에 둔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오늘날, 에토레 소트사스와 빅터 파파넥과 같은 디자이너의 철학은 더욱 빛을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참고문헌*, 조영식, 디자인하우스, 페니스파크, 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