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심리] 삼성 센스 vs LG 엑스노트 X-note 분석(영문)

삼성전자의 ‘센스’는 지난해부터 20%대로 점유율이 떨어지자 프리미엄전략에서 중저가 전략으로 급선회하고 잇달아 경쟁사들을 견제할 수 있는 중저가제품들을 출시했다. 이에 비해 2위 업체인 LG전자의 ‘엑스노트’는 빠른 성장세로 1위업체를 추격하고 있으며, 오히려 프리미엄 제품수를 늘리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실정이다.데스크탑 시장보다 빠른 성장가격인하 및 성능향상삼성전자의 ‘센스’1위, LG전자의 ‘X-note2위삼성전자 ‘센스’

삼성의 센스 Q, 소니의 VAIO 등이 예이다. 이 두 모델의 공통점은 여성이 휴대하기에 작고 가벼우며, 블랙이 아닌 화이트 펄, 레드 펄 같은 예쁜 것‘을 좋아하는 여성의 심리를 잘 반영 했다는 것이다.Ⅲ. 결론IT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시장만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데스크탑이 사실상 진입장벽이 없어 어느 누구든 만들 수 있는데 비해, 아직 노트북은 많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시장이기도 하다. - 저가형 노트

광고선정광고의 선정은 두 제품에 관련된 광고 중 가능한 최신에 방영된 것으로 정보광고를 한 샘플과 전이광고를 한 샘플을 여러 개 선정한 후 제품 선정 때와 마찬가지로 팀원들이 평가하여 각 제품당 광고유형 1개씩을 선정하여, 총 4개의 광고를 선정하였다. 노트북 정보광고는 유명 여자 연예인이 등장하여 발랄한 분위기에서 ‘LG의 X-NOTE 미니노트북’의 제품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광고를 선정하였고, 노트북 전이광고는 동일한 유명 여자연예인

X-NOTE를 출시하기에 이른다. 시장의 3위였던 LG는 새로운 브랜드의 출시와 더불어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게 되는데 탑 클래스의 모델의 기용과 각종 이벤트의 개최를 그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1년 전 노트북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는 있었지만 전체 시장의 규모가 작았던 덕에 삼성과 HP는 자신들의 시장 점유율에 만족하며 노트북 보다는 데스크 탑 쪽의 마케팅 전략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광고 모델들을 보아도 삼성

삼성 보다는 LG IBM이 좀더 소비자의 다양 한 기호를 만족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b) 브랜드이미지 분석ThinkPad : 단조롭고 투박하지만 견고하고 믿음이 가며 전문가적인X-note : 모던적, 세련된Sense : 생활속의 센스, 흥미로운=> 브랜드이미지만으로도 ThinkPad는 기능적인 면이 강조되는 전문가집단을 표적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령의 세분화를 통한 광고 전략은 센스가 소홀히 하고 있는 30대 전문가계층의 시장을 확대하여 잠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