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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사(로버트 L. 해링턴 - 160P)그러나 북부 아프리카로부터 인도와의 경계선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지배하였던 그 이후에는 도시 국가들이 권위를 잃게 되었다. 더 이상 아테네는 세계의 중심이 되지 못했고, 그리스 문화가 오리엔트의 오지까지 퍼져갔으나 그들 또한 동방과 로마 문화의 유입을 접하게 된다. 도시 국가의 정치적 권위는 시민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세계시민화의 흐름 속에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린 그리스인들은 소외

윤리학을 비판하고 고대 윤리학의 부활을 주장하는 목소리 (80년대 이후) - 앤스콤, 테일러, 맥킨타이어, 핀콥스- 인간의 도덕 생활을 이해하기 위한 중심개념으로서 자율성보다는 덕목에 더 강조를 둔다.-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윤리학적 전통을 계승하여 ‘도덕적인 추론의 기술’이 아니라, ‘인격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다.① 앤스콤 (Elizabeth Anscombe)․“아리스토텔레스와 우리 사이에는 기독교가 있다.”→근대 도덕 철학은 기독교적 전통을 계

윤리학’에서 “우리 안의 최선의 것들을 따라서 살도록 온갖 힘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자연은 인간에게만 이성을 부여했으므로 인간은 이 자연의 뜻을 잘 실현해야 하며, 인간의 본성을 실현하는 능력인 ‘덕(aretē)’을 갈고 닦아야 하고, 인간에게는 정의와 공동선을 지향하는 욕구가 있다고 보았다.(국민들 간의 ‘친애(philia)’)➂ 칸트(p35)인간은 자연법칙을 인식하면서도 결정당하지 않는 존재이며 세계 안에서 자기의무를 의식

4년, 담당의사였던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와 레지던트에게 징역 2년 6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다.* 참고문헌-류지한, “안락사-자비인가 살인인가?”, 동의대학교 문화컨텐츠 연구 소, 2002.-문성학, “안락사의 도덕적 논쟁”, 철학논총 Vol. 15, 새한철학회, 1998.-정유석, “삶의 질과 안락사, 기독교적 의료윤리의 관점”, 기독교사회윤리 Vol.3, 한국기독교 사회윤리학회, 2000.-정인화, 『고뇌하는 현대인을 위한 윤리학 강의』, 서광사, 1996.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 담당의사였던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와 레지던트에게 징역 2년 6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다.* 참고문헌-정인화, 『고뇌하는 현대인을 위한 윤리학 강의』, 서광사-류지한, “안락사-자비인가 살인인가?”, 동의대학교 문화컨텐츠 연구 소-문성학, “안락사의 도덕적 논쟁”, 철학논총 Vol. 15, 새한철학회-정유석, “삶의 질과 안락사, 기독교적 의료윤리의 관점”, 기독교사회윤리 Vol.3, 한국기독교 사회윤리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