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구약신학(다윗과왕국언약).hwp

구약신학』 장세훈 역. p. 956.역대하 2장 6절과 6장 18절을 보면, 성전 완공 후 솔로몬은 하나님이 어떠한 한 공간에 속할 수 없는 분이심을 높이며 겸손한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성전에 거하셔야만 한다고도 이해한다. 솔로몬 왕은 백성들이 범죄할 것임을 인정하며, 하지만 이 민족이 죄에서 돌이켜 성전의 예배로 돌아올 때 사유해 달라고 여호와께 간청한다(대하 6:22-39). 솔로몬은 그의 기도를 다윗 언약과 아울러 신적 영

다윗은 대체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민첩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강조되고 사울은 의심이 많고 복수심에 불타는 행동의 소유자로서 결국 아무런 성가도 거두지 못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Stolz. Pritz,『국제성서주석(8): 사무엘상․하』, 박영옥 역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91), 213요나단이 사울과 다윗을 화해시킴(19:1-7)미갈이 다윗을 구함(19:8-17)다윗의 도망과 사무엘과 함께 거함(19:18-24)다윗의 마지막 도피 그리고 요나단과의 우정의 언약(20:1-42)놉

구약신학193p.역대하에서는 하나님이 이방족속의 왕마저 이용하여 당신의 성전을 건축하려한다. 이는 이방인에게도 역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개념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하고 있다.역대기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역사는 거의 빠져있고, 남왕국 유다 특히 다윗왕국과 솔로몬 왕국 에 관심의 중점을 두고 있다. 이렇게 쓴 이유는 선민 이스라엘의 역사를 종교적으로 해석하며 후세를 위하여 역

다윗 언약언약적 관점에서 다윗 언약의 수립은 백성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잘 드러내 주며, 동시에 ‘메시야적 왕권’ O. Palmer Robertson, op.cit., p. 222.을 전형적으로 예언하였다. 히브리인들의 메시야 기대 사상은 규범적으로 다윗 왕가와 연관을 맺고 있다. Roland K. Harrison, ｢구약서론上｣, 류호준,박철현 역(서울: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3), p. 595. 하나님 자신은 그의 왕권을 다윗의 왕권과 연결하신다. 다윗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왕국이 오

언약이 어원적으로 어떤 의미를 나타내주고 있는지 그리고 구약의 언약은 비록 언약이란 언어는 없지만 그 유형들을 파악해볼 때 크게 아담과 처음언약, 노아의 언약, 모세와의 언약, 다윗과의 언약,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새 언약을 맺어 가는 과정들이 다양한 사건속에서 유기적으로 통일성을 이루어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성취단계까지 발전해 가는가를 팔벗 로버슨이 제시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 하고자 한다. 팔머 로벗슨 「계약신학과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