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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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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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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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전공하는 사람이건 그렇지 않건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은 그다지 생소한 이름이 아닐 것이다. 전성기에서부터 아흔이 넘는 지금에 이르기 까지 학계와 국제사회 전반에 이렇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사람도 드물거니와 그의 이론이 아직까지 거의 교과서와 같이 쓰이고 있다는 점은 하루하루 수많은 이론이 나왔다가 사라져 가는 경영학의 성질을 볼 때 실로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는 한 조직의 경영자로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어떤 이정표를 제시해 주고 있는 책이다. 지금도 수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효과를 입증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피터 드러커 교수의 여러 이론들에 관심이 많고 그의 이론들에 대부분 찬성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이 책 역시 그러한 관점에서 읽었으며 각 부분 별로 의미 있다고 여겨지는 단락을 인용하고 그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나 주변의 사례 등을 언급하는 방향으로 글을 이어가고자 한다.
『첫째, 전혀 필요가 없는 일, 즉 어떤 결과도 거둘 수 없는 완전한 시간 낭비형 일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 이러한 시간 낭비적인 일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시간 운용표 기록에 나타난 「모든」활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아 일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만약 그 대답이 「별일 없어.」라고 나오면, 그 다음 결론은 그 일을 당장 그만두는 것이다. 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일을 바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 알면 놀라울 따름이다.』본문 38p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중에 “술상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우리사회의 병폐를 아주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수 많은 기업인들이 술자리 등을 가지는데에 아주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고 이는 개인의 시간을 빼앗을 뿐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비용이 되며 또한 사회전체적으로 볼 때 낭비가 된다. 아래의 글은 한국의 술상무 문화에 관련한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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