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피터드러커 `미래경영`을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4.06.23 / 2019.12.24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처음으로 접하는 경영"경제학책이라서 그런지 선뜻 읽기가 겁이났다.
피터드러커란 인물도 처음들어보는 사람이었다.
단지 경제학 과제대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책을 읽고 놀랍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것을 이해하기는 조금 힘든 부분도 있었다.
사회생활도 해보지 않았고 솔직히 나는 경영이나 미래의 경제 같은 것에는 별 관심을 두지않았다. 물론 우리나라 경제사정이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사회전반에 걸쳐서나 미래를 내다보며 이렇게 해야하고 저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보면서 피터 드러거라는 사람이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미래경영이란 책은 60년에 걸친 피터 드러커의 이론과 사상이 밀집된 책이었습니다.
너무 두껍다는 생각이 들어 읽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일고 나서도 무슨내용인지 좀처럼 알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책도 읽고 인터넷을 통해 피터드러커란 사람에 대해 조사도 해보았다.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절로 들었다. 경영에 관해서 뿐만 아니라 철학, 정치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통달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미래 경영에 관해 훤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격영인의 리더쉽에 관한 내용이었다.
평소 리더쉽이란 것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굉장히 새롭고 뜻깊었다.
내가 생각해 오던 리더쉽과는 많은 다른점이 새로웠다.
리더쉽은 리더의 자질이나 카리스마가 아닌 신뢰를 받고 타협도 할줄알고 무엇보다 열린 자세로 받아 들이는 일이라고 했다.
피터드러거는 "내가 함께 일했던 탁월한 리더들은 대부분 키도 크지 않고 특별히 잘 생기지도 않았다. 연설도 대개 보통수준으로 그다지 돋보이지 않으며, 똑똑한 머리나 달변으로 청중을 매료시키지도 못했다. 그들을 구별짓는 것은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생각, 깊은 헌신, 끊임없이 배우려는 열린 마음이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자신이 최고라서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배우기 위해서 더열심히 하기위해서 리더가 되는것이다라고 하는것같아서 뜻 깊게 받아들여 졌다.
자신이 한일에 책임을 지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로 부터 신뢰를 받고 믿음을 가지는 것이라는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또한 내가 이 책에서 동감하였던 부분은 정보에 바탕을 둔 경영 「조직」과 그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이 변화의 주도자가 되어야 다양한 상황 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조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었다. 모든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