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독설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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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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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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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소개 및 선정 사유
2. 독설가의 유형, 특징
1) 특징
2) 유형
3. 독설가들의 장점과 단점
4. 독설가에 대한 대처법
1) 특징
2) 응대방법
5. 올바른 독설가의 방향
6. 실생활에서 독설가에 대한 대응 방안
7. 참고자료
- 본문내용
-
2. 독설가의 유형, 특징
1) 특징
자신의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이룩한 사람들. 독설가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둔 사람이 많으며 이들은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함.
기존의 질서에 개의치 않는다. 자신이 주장하는 바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기존의 사회질서나 이러한 것에 상관하지 않고 주장을 관철시키려 한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동의 하는 사건에 대해서도 그들의 생각은 모두 틀린 것이며 60억 인구가 아니라고 하고 자신이 맞다고 한다면 나머지 인간들이 모두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 존재한다.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보통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매우 높은 편이기에 타인의 주장에 굴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일례로 진중권 교수는 황우석 박사에 대한 강연 중 지지자들에 의해 3시간여 동안 감금된 적이 있는데 그 동안에도 절대 자신이 틀렸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알고 보면 부드러운 사람? 일부 독설가들 중에는 자신의 연약한 내면을 타인에게 노출시키고 싶지 않아 이러한 타인의 접근에 대한 방어기재로서 독설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앞서 말한 자신의 분야에서 높은 성공을 이뤘다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데 이러한 성공을 이뤄낸 자신에게 약한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남들에게 알리는 것이 현 위치에 대한 도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우스 동영상 삽입)
2) 유형
기관총형 독설가 진중권
진중권씨는 90년대 후반 독일 유학을 수료하고 99년 정치 사회 비평지 아웃사이더의 편집위원이 되면서 시사비평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진중권씨는 미학을 전공하고 현재 겸임교수로도 강의하고 있지만 현재는 시사비평으로 유명합니다. 2000년 우리 사회에 불거졌던 안티조선 운동에서 필력을 드러내며 이름을 알렸고 2006년 황우석 사건, 2007년 디워 논쟁, 2008년 촛불 시위 등 다양한 주제마다 특유의 강렬하고 똑부러지는 화법과 침착함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진중권씨의 면모는 100분 토론에서 많은 분들이 확인하셨을 텐데요. 그 중 한가지 예시를 감상하시겠습니다.
그는 분배를 중시하는 좌파이고 거대 권력을 싫어하는 자유주의자입니다. 미학자라 촌스러운 것은 못넘어가는 성격이구요. 미셀 푸코, 발터 벤야민, 하이데거같은 철학자들의 경구를 자주 인용합니다. 기본적으로 맹목적인 대중의 우상 숭배를 경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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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org
http://salgmy.egloos.com/4061225
신해철의 ‘쾌변독설’
IMBC 라디오스타, 명랑히어로
SBS 절친노트
딴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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