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자기경영노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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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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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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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피터 드러커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인 피터 드러커는 당시 공무원이었던 부친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여러 유명인사들과 교류를 맺으면서 지냈는데 이런 어릴 때의 생활과, 나중에 기업에서 컨설팅에 관한 일을 한 것과, 또 대통령의 자문 일을 하면서 쌓은 여러 경험들이 자기경영노트 및 여러 경영에 관한 책을 쓸 수 있게 된 밑거름이 된 게 아닌가 합니다.
자기경영노트라는 책을 처음봤을때 저는 그저 자기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져 있는 일종의 자기지침서 같은 종류의 책일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물론 시간의 효율적 사용에 관한 내용도 없진 않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지식근로자들, 즉, 최고경영자들의 효율적인 경영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책들과는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다른 점이란 바로 이 책은 효율적인 경영을 위하여 자기관리가 필요함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자들의 자기 지침서라는 것입니다.
이 책의 앞부분에는 일 잘하는 사람을 위한 자기관리 방법이라는 제목의 프롤로그가 있습니다. 이 프롤로그를 읽어보고 나서야 저는 비로써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법중 하나가 자기관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는 아니지만 피터 드러커가 제시한 여러 방법을 저의생활에도 적용한다면 경영자들과 마찬가지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첫째 장에는 목표달성에 관해 이야기되어 있습니다. 이 장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바로 목표달성 능력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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