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프린키피아의 천재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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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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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고등학교 시절 개념적으로 잘 잡히지 않던 전기력, 마찰력, 자력, 속도, 변화율 그리고 수많은 법칙들과 씨름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 중 내가 제대로 알고 시험 본 것이 얼마나 될까? 그저 외우며 할 수 없이 공부했던 과목인 물리학이 과학 철학의 근간이며 과학의 발달을 주도해 왔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정규 학교 공부를 다 마치고도 한참이 지나서였다. 그리고 그 물리학의 중심에 아이작 뉴턴이 서 있었다.
'프린키피아'의 천재는 뉴턴의 전기이다. 뉴턴의 일생을 사실에 입각하여 다루기 위하여 주변인물들의 증언과 편지 및 공적 활동 등 남겨진 자료들을 소중하고 자세히 다루며 이를 토대로 한 과학자의 결코 쉬지 않는(Never at rest)학문적 열정과 정신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저자 Richard Westfall은 짐작대로 과학철학사를 전공한 교수였다.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뉴턴과 관련된 디테일한 에피소드를 알아내고 그의 행적으로 쫓으며 그가 남긴 과학사적 발자취를 추적하고 있다.
프린키피아의 천재는 공부하는 자세와 능력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뉴턴은 어려서부터 손재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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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15: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