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프란츠파농평전 `나는내가 아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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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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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니크의 흑인 중산층 가정에 태어난 프란츠 파농은 형의 친구들과 같이 놀면서도 리더 역할을 하는 조숙한 아이였다. 프랑스인들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완벽한 불어를 익히고, 지식인 층이 되어 한때는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의 존재이기도 했었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 조국으로 여겼던 프랑스를 위해 의용군으로 참전하여 용감하게 전투를 치루었으나 프랑스인들의 흑인에 대한 냉담한 반응에 결국 크게 실망하고 만다. 마르티니크로 다시 돌아가지만 프랑스에서의 공부를 열망하며 파리로 유학가지만 수많은 흑인들을 보며, "파리에는 흑인이 너무 많아서" 어중이 떠중이 취급받는 것이 싫어서 리용으로 떠날 것을 결심했다.
리용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하며 사상적으로 많은 발전을 하게 된 파농은 사르트르 등 유명한 학자들과도 교분을 쌓게 되고 정식 의사가 된 이후 2차세계대전 참전 당시 머물렀었던 알제리의 병원을 선택했다.
그곳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는 우선 병원의 개혁을 주도했다. 흑인과 백인의 차별을 없애고 권위주의적 제도와 절차를 타파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프랑스인들로부터 핍박받는 알제리 인들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다가 알제리로부터 추방당한 그는 알제리 민족해방전선 본부가 있는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의 병원으로 이주하여 알제리의 독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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