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진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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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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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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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제천중학교와 서울 풍문여고를 졸업한 뒤 가발공장 여공, 골프장 등을 전전하던 그녀는 미국으로 식모살이를 떠난다. 거기서 한국인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폭력에 시달려 생후 8개월 된 딸을 둔 채 미군에 자원입대한다. 혹독한 군대생활 속에서도 그녀는 딸에게 치열한 삶의 모델을 보여주는 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딸 성아는 이런 어머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희망 없이 사는 것' 이라고 말한다. 체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고백이 어떤 대학자의 잠언보다 감동적인 책이다. 이 책은 꿈과 용기를 잃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자의 바람대로 희망의 증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The worst thing in the world is to live without opportunity or hope.'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기회와 희망 없이 산다는 것입니다."
책 서문에 또박또박 적힌 영어 문장을 중년의 우리나라 아줌마가 썼다는 사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왜? 이런 멋진 말을 아줌마가 그것도 영어로 쓰지 말란 법이 있나? 하지만 나는 미련하게도 그것이 낯설었다. 그건 무지막지한 편견이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것은 나에게 그런 편견과 고정관념을 하나 둘씩 제거해 나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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